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사이트는 가입 되어 있지 않았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글을 쓰게되네요!
요즘 직업 상담을 많이 받고 있는데 선생님이 한번 사이트도 이용해보라고 하셔서 이렇게 쓰는 계기가 됬네요!
저는 초등학교때 유도부라는게 창단 되었는데, 공부하기 싫은 어린마음에 유도라는 운동이 뭔지도 모르고 시작하게 되었네요!
유도를 하다보니 되게 재미 있더라구요. 하다보니 체육중학교로 스카웃을 받았고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하니 목표와 꿈이 저절로
생기더라고요! 중학교시절소년체전 일등. 각종 전국대회를 휩쓸었습니다. 고등학교때에는 조금이라도 더빨리꿈을 이룰려면 남과 똑같이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침 오전 오후 야간 운동 선수라면 누구나 하는 스케줄이지만 저는 새벽2시에 항상 알람을 맞춰나 2시에 일어나 남들보다 겨우1시간이지만 제가 할 수 있는 노력은 다 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 고등학교 1학년때 1등도 해봤고 남들에게 선생님에게 인정도 받는 것 같았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전국대회 결승전 도중 어깨부상을 당했습니다. 그 뒤로 한달을 푹 쉰후 운동을 임하였지만 재발 되는 부상. 저는 수술을 마음을 하게 되었습니다. 재활 기간 까지 4개월. 다시 운동을 시작하였지만 수술 후 또 재발 되는 부상을 견디지 못하고 저는 이렇게 어쩔수 없지 포기를 하게 됩니다. 저는 그 뒤로 지금 이 시간 까지 무었을 해야댈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댈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8년동안 운동만해서 이런 진로 생각은 안해본 저에겐 너무 힘들게 만들더라구요.
저는 조금 꾸미는 걸 좋아해서 패션 그런쪽에서 일을 해보고싶은데 종류도 많고 뭐가 먼줄도 잘 모르겠고(..) 또한 웹디자인. 컴퓨터를 다루면서 하는것도 해보고싶고. 요즘에는 뭐 lg 패션 , 신세계 인터내셔날 , 이랜드 이런 기업에도 들어가보고싶고.이런 저런 생각이 많네요! 그래도 다행인건 상담을 하면서 조금은 제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아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제 나이 22 살 학교는 작년에 졸업했구요 남들보다 1년 더 늦게했어요! 다치다보니..그렇게 되었네요 군대는 면제예요! 그냥 물어보고싶네요. 수다닷컴 분들이라면 어떻게 대처 해날지.. 너무 힘들고 답답한 마음에 조금 도움 될 수있는 말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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