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래는 제가 전에 드렸던 질문 및 수다님들의 답변입니다.]

휴가철에 태국 자유여행을 앞두고 있는 청년입니다.
태국에 7월31일 오후 6:30에 입국하여 / 8월4일 오후 7:30에 출국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책을 사서 보고있기는 한데 처음 떠나는 여행이니 만큼 쉬운게 없네요.
몇가지 질문하고 싶은게 있습니다.1. 이번 여행의 테마를 문화탐방 및 유흥으로 정한만큼
주 경로를 방콕, 아유타야, 깐짜나부리(죽음의철도를 타보고싶습니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호텔은 어떤 지역에 잡는게 좋을까요?

2. 태국 문화와 문화재를 많이 보고 느끼고 싶습니다.
(방콕 인근)꼭 가서 봐야할 것 몇가지를 추천받고 싶습니다.

3. 자유여행이지만 여행기간이 짧기 때문에 하루이틀은 투어를 받으면 좋을 것 같은데요,
추천 투어와 투어를 받는 방법에 대해 알고싶습니다.수다님들의 답변
1. 호텔은 방콕에서 교통이 좋은 곳으로 잡으면 좋습니다.
수쿰빗, 시암스퀘어지역 등이 편합니다.

2. 왕궁, 사원, 두싯정원 지역을 보시면 좋습니다.
방콕인근지역으로는 아유타야와 방파인 그리고 무앙보란이라는 곳이 좋고요.

3. 방콕에서 칸차나부리 투어는 비추입니다. 많은 분들이 컴플레인을 합니다.
가급적이면 칸차나부리 지역에서 1박하면서 투어를 신청하세요.
방콕에서는 수쿰빗 아속역옆 터미널 21 쇼핑몰 게이트 2번에서 출발하는 한국인 전용투어 추천합니다.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위험한 시장+암퍼와 수상시장 투어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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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위는 수다님들께서 친절히 설명해주셨던 저의 질문입니다.
염치없지만 또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7월31일 오후 6:30에 입국하여 / 8월4일 오후 7:30에 출국]
앞서 말씀드렸던 저의 일정인데요
수다님들 말씀대로 칸차나부리에 1박을 하며 투어를 신청하려 합니다.

그렇다면 호텔예약 및 일정을 어떻게 해야 효과적인지가 궁금합니다.
제 생각에는 입국 후 바로 칸차나부리 먼저 들러서 1박을 하며 투어를 하고 방콕으로 돌아와 나머지 일정을 보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만. 혹시 더 좋은 의견이 있으시다면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존 본인의 생각대로 계획을 짠다면
[7월31일에 칸차나부리에 호텔 1박 예약 / 8월1일, 2일, 3일에 방콕에 호텔 예약. 방콕에서만 총 3박 예약이 될것 같습니다]
7월31일날 칸차나부리에서 하루 숙박 후 8월1일날 칸차나부리투어를 끝내고 저녁에 방콕으로 돌아와 남은 일정을 보내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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