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주, 위로가 필요해요~!
콩쑨
2023.04.01
뭐만 조금 먹으면 아주 배가 답답하고 배쪽에 있는 장기가 다 가슴까지 올라온 것 같은 기분이에요.
혼자 집에서 밥먹고 답답해서 침대에 누웠다 섰다, 걸어다녔다 별쇼를 다하다가
지쳐서 잠들었다 또 깼다. 더웠다, 답답했다, 자다가 또 깨고
답답하고 숨차고,,, 특히 밥만 먹으면 고생하는게 젤 괴롭네요 T.T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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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꽃
전 37주인데 아직도 속이 너무 꽉 조이듯이 답답해요. 밥먹으면,,, ㅜ.ㅠ 제 아긴 언제쯤 내려갈까요... 막달쯤 되면 애가 내려가서 속이 시원해진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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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길
전 똑바로는 잘 누워자지만, 한참을 갑갑하고 답답하고 25주이후로 쭉그래왔던거 같아요....
근데 요새는 안그래요...지금은 34주되었거든요....아기가 많이 내려갔는지 속이 편해졌어요. ㅋㅋㅋ -
내꽃
어머ㅠ_ㅠ 저랑 같으세요.. 전 33주인데 저도 그렇다는... 전 밥도 밥이지만 밤에 잠을 못자서 곤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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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저두 짐 34주 넘었는데여.. 저두 밥만먹으면 소화가 안돼서 밤에 잠을 못자여..ㅜㅜ 짐은 넘 힘드니깐 빨리 낳구 싶은 맘 뿐이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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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우어~ 저두요. 밤에 잠 못자요. 몸 불편해요. 똑바로 누우면 장기가 눌리는 것 같고 옆으로 누우면 배가 쏠리고 뒤치락 뒤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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