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건강기능식품A사의 개발팀으로 2년 조금 넘게 일해오다가,

이번에 이직을 준비하는 30살 청년입니다.

운좋게 크라운베이커리 기초연구팀과 영진약품의 품질관리팀의

서류 전형이 합격되어, 영진약품은 1차면접을 본상태고,

크라운베이커리는 이번주 화요일에 1차면접 예정입니다.

현재, 취업상태라 직장인으로써, 연차를 2번연속으로 쓰기도

어렵고... 앞으로 운좋게 2차면접이라도 또 참석하게 된다면..

핑계대고 빠지기도 힘들고... 1곳으로 올인할지.. 퇴사를 미리말씀드릴지...

아직 이직희망을 회사 같은팀 윗분에겐 말하지 않았지만,

먼저 다른직장을 구하고, 퇴사를 했으면 합니다.

이래저래 고민이 됩니다. 휴~

건식에서 식품으로 가느냐? 제약으로 가느냐?

이번이직 희망하는 곳도 완전히 눌러앉을곳이 아니라,

경력을 쌓고 자기개발을 하는 시기로 생각합니다.

짧게는 3~5년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찌될지는 모르지만.

경력을 쌓는데는 어느쪽이 더 좋을까요? 야간 대학원도 다니고 싶고요.

이직에 대한 , 직장 선배님들이나 후배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주말이 맘 편하지가 않아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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