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너무나 젊으십니다~~ 충분히 좋아하시죠

저40대 초반인데. 투어 충분히 받을만하고 체력적으로도 문제 없습니다. 60대이신 저희엄마도 ㅈㅈㄱㄴㄹ 좋아하시고, 또 잘 다니셨어요.ㅎㅎ

어머님께서 카톨릭 신자시라면 투어받지 않고 개별적으로 베드로 성당만 보고 오는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요즘 한국에 교황님이 오셨다 가셔서 교황에 대한 관심이 많아 진것 같더라구요
그 분이 계시는곳에 한 번은 가볼만한것 같구요~
남부쪽은 어르신분들이라면 거의 다 좋아하시는것 같아요~
자연환경이 한국하고 다르다 보니 특이하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바티칸은 개별! 남부는 투어 추천드립니다!

바티칸박물관은 역사 그림 미술 같은거에 아예관심이 없다면 좀지루할듯요 저50대엄마랑 같이 투어햇는데 사람은 오지게많은데 이리치이고저리치이고 전그닥관심이없어서 지루하고힘들엇는데 엄마는 워낙역사를 좋아하셔서 제일좋앗다고하시네요 ㅎㅎㅎ

저는 40대 중반입니다^^
올 여름 중학생, 초등학생인 두 아이 데리고
독일-스위스-이탈리아 3주 다녀 왔어요..ㅎ
40대 후반이신데 자녀분이 계획을 짜서 모시고
간다는 것이 부럽기만 한 건 왜일까요?!
충분히×100 좋아하실 나이시죠..

경치 좋아 하시면 할슈타트/인터라켄/
포지타노/토스카나/베네치아(부라노)
순으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로마에 숙소 잡고 투어 다니시면 좋습니다..
바티칸투어(11시간~12시간):체력 부담 상

남부는 그나마 차량이동이 많고 걷는 구간이 바티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어요 폼페이투어랑 포지타노 갈때만 걷고 나머지는 차량이동이에요 바티칸은 처음부터 끝까지 걷는 거고요

40후반이면 젊으신데요? 바티칸이나 남부는 투어없이는 관광하기 어려운 지역들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