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죽고 싶어요~~
영글
에휴.... 정말 이놈의 살들때문에 죽겠습니다.
정말 거울보기가 겁이 날정도예요... ㅠ,ㅠ 정신적인 스트레스 엄청나서
병원에도 가볼까 생각중이고요... 정확히 제키가 148정도에 몸무게가 51키로
정도예요,, 한날 제남동생이 징그럽다고,, 여자 맞냐고 ?? 인상을 찌푸리는거예여..
그동안 주위에서도 심하다고 충격을 먹었지만 잠시뿐 먹을것 앞에서는 꼼짝못하는
제 자신이 싫습니다. 요즘 왜케 날씬한 사람들이 많은지... ㅠ,ㅠ 정말 정신 이상자
되겠어요,,굶지를 못하겠고,, 무릎관절도 안좋아서 운동도 못하겠고,,, 어쩌죠??
정신과 치료좀 받고 싶어요 정말... 한달째 폰도 끊고 주위사람도 안만나고 있답니다.
도와주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블레이
참, 그리고 체중이 실리지 않는 누워서 하는 운동을 해보세여.
누워서 자전거 타기나 다리를 모아서 45도로 들었다 10초정도 멈추고 내리고를 반복하고,
누워서 할 수있는 운동을 찾아서 30분 정도씩 꾸준히 하면 건강에도 조을거에요.
무릎에 조은 운동은 다리를 편채 발목을 직각으로 세워서 멈추고, 또 다리와 수평이 되게 쭉 펴고 멈추고 하는 걸 반복해보세요. 병원에서 권하는 운동인데 오래하면 무릎이나 다리에 조은 방법이에여. -
다미
cbcb1024 님,,, 정신건강에도 그렇게 자학?을 하는 건 안 조아여.
물론 긍정적으로 행동을 옮기는 원동력이 된다면 더 좋겠지만 안 좋은 쪽으로 생각지만 말고
조금씩이라도 실천을 해보세요.
그리고 님의 키라면 적정체중은 46킬로네여. 6,7 킬로정도 빼면 무난한데 넘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좋은 방법을 찾아 보시구요~!! -
겨슬
통통하고 귀옆겠당~~ 용기를 가져요. 나는 30정도 빼야 사람소리들으려나? 나도 사는데 왜그랴 열심이 노력하면 조아져요. 용기를 가져요. 활기차게 지내고 친구들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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