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살사가 넘 좋아서,, -0- (아직도 자면서 엉덩이 흔든다는..;;)
마지막으로 쿠바한번 꼭 가바야겠다는 생각에 일정의 급변경!!을 했으나,,
도대체 경비가 감이 안 오네요.. (털썩..;;)
대략 뱅기값 알아본 결과,, 리마-파나마- 쿠바(하바나) 왕복권이 600달러더라구용.. (코파 에어라인 기준)
혹시 가격이 더 싼게 있나용? 500달러만대도 바로 가는데.. ㅠ- ㅠ..
그리고, 파나마에서 스탑오버로 한 6~7일정도 있어도 되는지도 모르겠네요. -0- 근데 파나마에서 뭐하지?
그럼, 쿠바에 대략 20~25일정도 있을 것 같은뎅..
경비가 어느정도 잡고 가면 될까요.. 100만원 충분할까요.. 하루에 5만원 기준으로 -0-
이거 숙박이랑 교통비가 넘 비싸네요.. 뭐 이래 공산국간뎅.. 엉엉 ㅠ0ㅠ
신용카드도 없고 해서 캐나다 달러로 변경해서 가지고 가야돼는데,, 모자르면 안돼니까..
모 솔직히 지금 쿠바에서 20일동안 100만원 이상은 못 쓸껏 같네요..
엄마는 자꾸 컴퓨터 사자고 하고.. -0- (왜 나한테? ㅋㅋㅋ)
혹시 다녀오신분들, 가능할지 부탁드립니다. 신라면 한박스 들고갈 자신 있습니다만.. ㅋㅋ
글이 정신없네요.
결론은
1) 쿠바여행경비 대략 (20일), 아바나(3) - 뜨리니다드(5일, 해변가! 올레!) - 산띠아고 데 꾸바(5일, 살사 배우자! 올레!) - 산타끌라라(3일) - 한개도시 추가 몰겠음;;;(2일)
2) 비행기 리마 - 쿠바 더 싼 구간이 있는지.. 현재 600달러 최소(코파 에어라인.)
복받으실 꺼에용 ^- ^ 恭喜发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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