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이번 여름에 남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5월 10일 쯤 란 항공이용 에콰도르 키토(from Atlanta, GA, USA- $650)에 들어가 8월 10일쯤 미국 아틀란타로 돌아오려고 합니다.
남미에서의 마지막 여행지는 베네주엘라 산타엘레나 혹은 카나이마 국립공원입니다.
질문은 이러합니다.
1)여행 최종 목적지 (베네주엘라 산타엘레나 혹은 카나이마 국립공원) 에서 가장 이용하기 편한 공항은 어디인지요?
2) 베네주엘라 카라카스 공항에서 아틀란타로 넘어노는 항공권의 가격이 $2,000 이 넘더군요. 차라리 국내선 이용해서 에콰도르(키토 공항) 혹은 콜롬비아(보고타의 엘도라도 공항)까지 이동 후 아틀란타로 넘어오는 것이 나은 것인가요?아니면 브라질(상파울로 국제 공항)이요?
어떤 식으로 이동하는 것이 저렴하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란 항공권 예약 사이트는 정말 도무지 알 수 없는 가격정책이 있는듯...
3) 그리고 어떤 분의 이야기에 따르면 란 사이트에서 미국 대신에 다른 국가(e.g., 칠레)를 선택해서 예약을 하면 저렴하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제가 해 봤을 때는 USD 나 페소나 별 차이가 없어서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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