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신이 많이 한심스럽네요..
찬
제 나이 27살.. 그 흔한 컴퓨터 자격증 하나 없이 마냥 놀기만 바뻤네요.
이렇게 만든건 내 자신이기에 누굴 탓 할수도 없는 현실이 참 슬픕니다.
내년에 폴리텍 학교를 가서 마음을 좀 다잡고 기술을 배우고 싶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선 2년제를 가라고 조언을 해주는데 제 나이 27살.. 저로서는 너무 늦은 나이라 느껴집니다.
1년제를 다니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막상 조언들을 들으니 갈등이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혹시.. 폴리텍 학교를 다니셨거나 저와같은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있으실까요?
더 많은 분들께 조언을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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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네
늦었다고 생각 할 수도 있는 나이이기도 하지만 결코 늦지 않은 나이로 볼 수도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시작하시고 도전하세요~ 파이팅입니다. -
세이
원하는 진로를 정확히 잡았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어디가 좋냐보다 원하는 커리큘럼을 갖춘 곳을 잘 알아보고 지원하는게 좋을 듯 싶네요
무작정 단기간에 끝나는 과정보다 조금 늦더라도 자신과 잘 맞고 전문성을 갖춘 직군으로의 진학을 추천해요
거긴 프로그램과 실무 위주로 진행하기에 관련분야의 전문 실무학원을 알아보고 다니는 것과 비교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네요. 학원에서는 관련 회사로의 취업도 함께 지원 및 상담 해주기도 하거든요 -
수리
30살에 2년제 대학 갔습니다. 현재 졸업후 면접 보러 다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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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놓아줘
늦지않으신 나이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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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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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민
아직 20대면 충분히 새로 도전할 수 있는 나이 입니다.
지금보다 더 늦게되면 정말 큰일이지요.
관심있는 분야, 잘 할 수 있는 분야가 어딘지 탐색 후 공부를 더 하시기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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