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음..안되면 끌고서라도 올라가는방법이있어서 ㅎㅎ;; 감사합니다 !

역삼역 부근 정도 언덕은 자전거의 문제가 아니라 타는 사람의 체력에 달렸죠. 브롬톤으로 못올라갈 정도라면 어떤 자전거를 타도 비슷할 겁니다...

역시 정답은 가까운숍찾아가는방법밖에없군요ㅠ..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다혼 괜찮습니다. 다만 가격대비 부품 등급이 별로라서 그러는 부분이 있는거죠. 스피팔 이상 가시면 글쎄요 부품이 저가형이라고 불만을 갖기보다 다혼 접이식의 장점의 더 크게 올겁니다. 브롬톤이면 다혼도 상급 탈 가격인데 다혼도 비테세 피18이나 그 이상 티티 - 지금은 수입 안되고 턴 사야지만 어차피 비슷한 구성입니다.- 그 정도면 솔직히 부품 등급이 아쉽진 않으실겁니다. 브롬톤과 다혼 상급은 접히는 걸 중시하느냐 달리는 걸 중시하느냐에 따라 갈립니다.

대개 미니벨로와 로드의 차체 길이는 20cm 정도 차이가 납니다.

대중교통 연계는 아니지만 .. 보관문제떄문입니다.
집이 2.5층인데 큰자전거같은경우엔 계단오르는게 불편하게 건물을 지었더라구요 ㅠ;;
그렇다고 신발장 그쪽이 넓은편도아니라 자전거행거?그것도 좀 못쓰겟고.... 그래서 미벨20인치그런거생각하고있습니다.

혹시 다혼 어떻게생각하시나요 ? 다른커뮤니티에서 물어보니 다혼 너무 저가형부품만 이용한다해서 절때 구입하지말라고해서요 ㅠ;;

미니벨로라고 바퀴가 작다고 무거운 사람이 못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곰간지라고 하는 다소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단점이죠

특별히 무게 제한이 있는 자전거나 부품은 따로 나와있습니다

꼭 미벨이 필요한 상황 ㅡ 보관 대중교통 연계 등 ㅡ 이 아니라면 큰 자전거를 추천합니다 보통 미벨을 타시다가 미벨의 한계를 접하시고 로드나 여타 큰 자전거로 많이들 이동하십니다

미벨의 장점을 포기 못하시는 분은 두 대를 운영하시구요

앞의 상황이 되실 것 같다면 미련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