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만찬 어제 예약하신분 계신가요??
슬S2아
오픈일만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결국 어제는 실패했네요 ㅠㅠ
인터넷 구입도 자꾸 보안코드 입력에서 에러뜨고 해서 못했고
전화예약 시도도 다른분 글에 100번, 200번 통화 시도했다는 말이
과장이 아님을 실감했네요 ㅠㅠ
어제 오후부터 밤늦게까지 저도 거의 200번 정도 했던거 같아요..
이탈리아어로 뭐라뭐라 하는데 뭔말입니까? 이 말밖에... ㅠㅠ
어제 오픈한 티켓 예약 성공하신 분 계십니까??
스킬 좀 전수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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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예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해요. 않그래도 저도 거의 다 예약하고 갈려고 준비중인데 최후의만찬이 저를 힘들게 하네요 ㅠㅠ 하지만 뭔지 모르게 오기가 생기는 듯 해요 ㅎㅎ 알려주신 감상하는 방법. 잊지 않고 가겠습니다. 꼭 예약 성공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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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ety
네 저도 콜로세움부터 바티칸,우피치,피사 등등 죄다 예약하고 갔는데 다른데는 그리 힘들지 않았으나 유독 최후의만찬에서 애를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림한장 달랑 보는데 가격도 너무 비싼게 아닌가 생각도 들었구요. 하지만 직접가서 본 느낌은 그 수고와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이때까지 사진이나 책에서 본 최후의만찬은 전부 반쪽짜리였구요, 최후의만찬은 수도원 식당 한쪽벽 거기에 있지 않으면 작자의 진정한 의도를 파악할 수 없는 그림이었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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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릉흔드
헉!! 그렇다면 어제 그렇게하지 않아서 계속 결제창으로 넘어가지 않았을수도 있겠네요 ㅠㅠ 아아 좀더 잘 알아놨어야했네요ㅠㅠ
답변 감사해요 ^^ -
진달래
아, 그리고 방금 갑자기 생각났는데 티켓만 단독예매는 안되구요, 반드시 가이드비를 포함해서 함께 예매해야만 예매가능했던걸로 기억납니다. 티켓말고 가이드비용도 인원수만큼 같이 체크하고 예약해야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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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이
흠 저도 유독 최후의만찬 예약때 에러가 많이 떴었는데 처음에 구글크롬 브라우저로 해보다 계속 실패해서 익스플로러로 접속해서 성공했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