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이야와 카이센테이
Creator
2023.04.01
7월13일 출발입니다.
조카들 두명이라 동선을 좀 줄이다보니 민나섬이랑 츄라우미를
같은날에 넣게 됐는데요.
저녁을 카이센테이에서 먹고 숙소로 돌아오려던 계획이 ㅠㅠ
그날이 화요일이라 카이센테이 휴무일에 딱 걸려버렸네요.
나름 고민 여러번 했던 동선이라 다른날은 건드리지 않고
그냥 식당만 파파이야로 수정하려고 합니다.
혹시 두 식당 다 가보신 분 있으시면 파파이야 평가 좀 부탁드려요.
이래저래 알아보니 나쁘지 않던데 카이센테이가 워낙 유명한지라
살짝 걱정도 되고 아쉽기도 하네요.
카이센테이 대체로 파파이야 괜찮은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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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에스
헛 저는 카이센테이 다녀왔는데 주인아저씨가 엄청 친절했어요~ 계산할때는 맛있다고(오이시이) 하니깐 오키나와 소주도 선물로 주셨어요^^ 생선구이를 안좋아하는데 워낙 유명해서 다녀왔는데! 정말맛있었습니다ㅎㅎ 살도엄청나고 무슨생선인지는 모르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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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
파파이야 친철합니다. 카이센테이랑 멀리 있지도 않구요. 저희는 7월 첫주 다녀왔는데 와규 스테이크가 맛있어서2번 다녀 왔어요. 좋은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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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비
카이센테이 맛은있는데 주인아저씨가 좀 불친절한거같아요
인사해도 웃지도않고..사진찍자고해도 너무 딱딱해서 무안했는데 맛은 최고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