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네 그렇군요 저도 어찌해야하나 계속 고민이었는데 먼가 정리가 되는것같아요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제가 유치원영어교사라서 조심스럽게 한마디 드리고갑니다 원어민의 경우 아이들 발달단계에 맞추어 재미있게 수업을 하지못하는 경우가 많아여 엄마가 보시기에 좀 지루하다고 하면 아이입장에서는 매우 지루한수업일것같아요 차라리 잼있게 하는 영어수업을 권해드리고싶어여 아이들은 자발적으로 뭔가를 배우려는 나이가 아니라 선생님이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끌어내는데 무척 큰 역할을해야해여 그래서 유아영어가 젤힘들다는말도있지요. 놀이처럼 하는 영어수업을 찾으시는게 아이에게

씽씽교육센터는 한 반정도 갔어요 ^^;;; 씽씽은 워드북은 신나게 읽고 스토리북은 별로 안 좋아하지만 읽어줌 읽는정도였는데 요샌 그것마저 거부해요 벌써 역효과난걸까요?

저희 아들보면 자기가 잘 하는 그룹에 있어야 행복해하고 자신감도 커지는것 같아요. 이미 흥미를 잃은건 아닌지 살펴보시고 아이한테 더 쉽고 가벼운것으로 접근하시는건 어떨까요? 저희 아들도 영어 거부감냈었는데 유치원에서 배운것보다 더 낮은 수준의 씽씽영어책으로 재미있게 보여줬어요. 잘한다 잘한다 하면서요...그러다가 씽씽영어 원어민 교육센타 데리고 갔는데 상당히 다이나믹하게 수업하시더라구요. 율동과 노래도 있고...아이가 어릴수록 재미있게 다가가는 영어교육

퍼즐 스티커 다 좋아해요 아리수한글사이트?? 꼭 가볼께요 감사합니다

학습위주의 공부보다 놀이공부는 어때요? 아리수한글수학사이트에 한글이나 영어에 필요한
교구들이 많터라구여...저희는 가나다퍼즐을 다른 곳에서 저렴하게 공구하길래 아이한테 한글에
대해 흥미를 주기위해 들였거든요...아이가 잘 갖고 놀면서 하나씩 배우고 있습니다...*^^*
만일 스티커를 좋아하면 스티커를 이용해서 놀이식 공부를 해보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아직 어린데... 다시 한번 명심할께요~

어른도 자기가 관심이 없는거면 집중이 안되잖아요...
사랑가득님의 아이도 아직 한글이나 영어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다고 생각돼요.
아이가 어떤 것에 관심을 갖는지 잘 살펴보시구 좋아하는거를 시켜주세요.
그리고, 한글이나 영어 수업 다니는 것도 좋겠지만,
아이에게 한글책과 영어책을 접해줘서 흥미를 갖게 하는게 먼저일 것 같네요.
43개월이면 아직 어려요...태어난지 3년 넘었네요....
부모의 욕심 때문에 아이가 상처받지 않게 해주세요...
많이 사랑해주

호기심깨치기는 이번호까지 전단계 다 끝냈답니다 울 아이한테는 맞지 않나봐요 ㅜㅜ 답변 감사합니다

호기심깨치기 같이 좀 쉬운 수준부터 해보시는건 어떠실런지..
울 조카도 시골에 있다가 4세에 데려왔는데 인지가 다른아이보다 느리다고 언니가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그래서 호기심깨치기 몇달하니까 금방 좋아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