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자식들 공부하는 모습이 부모라면 누구나 뿌듯한 미소를 머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요즘 교내 말하기 대회에서 반 대표로 뽑힌 우리 서연이의 하루는
매일 매일 영어로 시작해서 영어로 끝이 납니다.
부족한 영어실력에 늘 고민 하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지금의 우리 아이를 보면
정말 밥 안먹어도 배부른 기분입니다.
저희 아이는 특별한 영어공부를 하는건 아니예요. .
하지만 매일 빼먹지 않고 하는 건 바로 화상영어수업과 EBS영어 입니다.
화상영어 수업은 작년부터 꾸준히 하고 있어서
지금은 거의 중간 이상 레벨에서 원어민과도 일대일 회화를 하며 공부 중이예요.
특히 이번에 말하기 대회에 반대표로 뽑힐 수 있었던건,
모두 다 화상영어 덕분이죠.
화상영어 그래시학습법 수업 시간에 공부한 문법과 주 1회 한번 씩 제출 한 에세이 숙제가
차곡차곡 쌓여서 이번 대회 예선 에세이 심사에서 1등을 하게 됐거든요.
원어민학원을 다니거나 작년 겨울 영어캠프를 다녀온 친구들 까지
쟁쟁한 친구들을 제치고 우리 아이가 1등 할 수 있었던건,
무작정 회화에만 집중한게 아니라,
학교 내신 과정과, 문법,독해, 리딩, 에세이를 한국인화사영어로 준비해왔기 때문인 것 같아요.
초등학생이지만 이미 많은 친구들이 국가영어시험을 준비하거나,
영어실력들이 보통이 아닙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화상영어 하나만으로도 잘 할 수 있다 보여준 것 같아..
왠지 모르게 어깨가 으쓱 하기도 하네요..
우리 서연이가 아직 학년도 어리고 대회에 입상하리가 기대하지는 않습니다만,
지금의 경험이 더 많은 꿈을 꿀 수 있을 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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