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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붙고 고민하시면 되겠네요

이강토님은 글부터 잘 읽어보시는게 나으시겠네요...영업직 지원하신분들 다들 영업에 대한 자부심과 힘든거 다 감수할 생각으로 지원하죠....어떤회사에서도 영업에 대한 자부심으로 말입니다...
여기서 이런 자부심은 영업직 지원하신분 신입이면 열정 다 가지고있을거고요. 다만 거주지 주변에 근무했을 경우를 말합니다......제 글부터 잘 읽어보시고 어디 스타일이네 살아남기 힘드네 이런말씀하십시오.
님같으면 50만원받고 달세 40을 내고 다닐수 있겠습니까...그

님 스탈이 한미스탈은 아니네요. 현 상태로 한미서 살아남기 어렵다고 보여지므로 아주가세요.

지방에서 올라와 서울서 달세 살아야해서 ㅠ 아주는 첫달 165만+일비 15000원 두달부터는 일비 25000원지급이라는데 한미는 대기발령상태가 언제까지 될지모르고 50만원대기발령상태 준다네요 ㅠ 그리고 수습이 6개월인데 6개월동안 110~120주고요 ㅠ 그럼 전 방세내고나면 한달에 5만원~10만원으로 살아야하는데 현재 아주쪽으로 약간 기울었다고 생각드네요 ㅠㅠ에효 ㅠ

바로 발령받으면 모를까 한미.......... 1년 넘게 대기발령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그럼 그동안 월급이 40 내외라던데.... 정말로 돈이 중요하시면 한미 대기발령도 고려 하셔서 선택하세요.

제품라인업이나 발전가능성 직원에 대한 보상이나 지원 이런것 무시 못합니다 메이져와 일반 국내사와는 시작 출발선 부터가 다릅니다 100미터 달리기라면 30미터지점에서 출발하는 정도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아주약품보다는 한미가 좋다고생각합니다. 한미 좋은회사임에는 분명합니다 영업 못하는 사람들이 불만으로 한미욕을 많이 하곤하더군요 영업 잘하는 사람 모두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힘들긴 하지만요 다 자기 할 나름인것 같네요 아무래도 꿈이 크시다면 한미가 훠얼씬 더 낫다고 생각하네요. 우리회사의 가장큰 라이벌회사이기도 하고 ㅎㅎ

곤수다님 말씀도 틀린말은 아닌데요...전 지방에서 서울을 지원하였기에..연봉도 신경쓰입니다..세금때고 100얼마에 보증금낼돈이 없어서 올 달세로 살아야하는데 40씩 때면 생활하기에 힘들죠...여자친구가 외국인이라 빨리 결혼할것을 요구하고...아무튼 이런저런 이유가 많습니다. 글 다 읽어보시고 진심어린 답변을 부탁드립니다...제가 아직 영업직에 대한 정보도 없고 그래서 여러님들에게 아무 정보도 감사히 받겠습니다...지방에서 서울에 와서 영업으로 젊을때 경험

좋고 나쁜데가 어디있어요???? 아주건 한미건 모두 국내제약사입니다. 영업방식이 크게 다르진않습니다.
가서 열심히 하시면 어디서든지 돈많이 벌수 있습니다. 연봉은 연봉일뿐 영업사원이 연봉만보고 간다면 뭣하러 영업합니까? 사무직 들어가지

아주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