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검사후~
마루한
12일로 잡혓던 조직검사날이 앞땡겨져서 어제 조직검사를 받고 왔습니다.병원에서는 12일까지 기다릴수 없으니 미리 받으라는 식으로
예약을 다시 잡아줬다고 하시더라고요.오늘 조직검사를 마친후 머 이렇다 저렇다 아무런 말도 없이 그냥 검사실에서 나오셨는데
정말 답답합니다.머 이렇다 저렇다 말이라도 좀 해주면 마음에 준비라도 하고 잇을텐데 아무런 말도 없으니....
원래 조직검사는 검사결과만 기다려야되나요?조직검사를 하면서 조금은알수는 없는건가요?
정말 조직검사후 더 초조합니다.저역시 이런데 당사자인 엄마는 더 불안해하시겟죠ㅠㅠ
초음파상한쪽은 양성일 가능성이 높고 한쪽은 암일가능성이 80%로라고 하셧다고 합니다.전무의쌤말고 그냥 상담해주시는분이 그랫다고 합니다..이런말까지 들으니 자꾸안좋은 생각만듭니다ㅠ조금이라도 희망은 없는걸까요?정말 마음에 준비를 해야되는것일까요?
답글꼭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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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
제발 그랫으면 좋겟어요~정말 잘해드리지도 못햇는데ㅠㅠ좋은결과만 잇길 바래야되겟지요
답글감사드리고요~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차분
제어머니도..이렇다 말은 없고 초음파하시는분이 한숨과..쯧쯧쯧하면서 안색이좋지않으셨어요..
바보가 아닌이상..암이란걸 알수가있지요..
다시..대학병원에와서 초음파하시는분이 역시똑같더군요...기운내세요^^제주변에도..좋은결과를 듣는분도 계셨어요.님도 역시..그분의 한사람이 되길 바랄께요..^^ -
무지개
일주일이라는시간이 몇십년같아요~수다님말씀처럼 마음에 준비를 하고 잇어야겟지요?
제발아니길 바라고 싶지만 초음파상 그렇게 나와서ㅠㅠ 답변 정말감사드리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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