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7살 울 아들 지금도 입술 빨구여 팔뒤굼치 만져여
걍 내벼려둡니다. 못하게 하니깐 더 하더라구여

저희 큰 애도 손가락 빨기, 손톱 물어뜯기 등등 안좋은 행동 할때가 있더라구요.
근데 어느순간 또 그런 행동을 안해요.
동생 본 스트레스일수도 있으니 큰 아이가 있을땐 동생에게 관심을 덜 가져주셔도 도움이 될거 같아요.

동생본 스트레스도 있을수 있고 아기를 따라하는것 같기도 하네요..
더 많이 사랑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면 좋아지지 않을까요.

동생을 따라해서 그런것 아닐까요?
첫째들이 동생 생기면 퇴행현상?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기저귀도 뗐는데.기저귀에 볼일보려 하고
젖병 찾고 ..뭐 이런 행동요..

아무래도 좀더 큰아이한테 애정을 가지고
대해주셔야 할것 같아요..

아이들도 그게 스트레스 받으면 할수있다고도하던데 잘타이르셔서
안하게 하셔야겟어요 그것도 습관되면 무섭더라구요 제칭구는 중학교때까지 빨더라구요

유치원에 가도 친구가 손가락 빨면 아이들이 금새 손가락 빠는거 유행이 되버리더라구요...^^...아마 동생이 빠는거 보고 그러는 걸거에요...^^

저희 아이 41개월 아직도 빨아요..ㅠㅠ 암것도 안통해요.. 그때 꼭 말리세요.
지금은 고집도 황소고집 지하고싶은데로 하네요.

동생본스트레스 맞나봐요..동생이 몇개월인지 모르겠지만여..본인도 아이가 되고 싶을꺼에요.그런유의책 같이 읽으면서 엄마는 그래도 공주를 가장사랑해 하고 동생몰래 자주속삭여주심 자연스럽게 될꺼여요

저희 둘째도 별짓 다 해 봤는데 여태 빨아요 25개월
걍 계속 주의를 주는데.. 시간이 약이려니 해요

동생본지 얼마안된상태에서 그런 현상이 나타난거라면 일시적 스트레스일거에요 저희 큰애가 심했어요 많이안아주시면서 차분히말씀해주세요 힘드시겠지만 그또한 지나갈거에요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