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모두 답변 감사드립니다^^;선배님들의 실전경험의 조언들이 무섭긴 하지만 왠지 도전해보고 싶고 열심히 하고픈 마음을 먹게 하네요~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저역시 영업선배로써 한말씀 드리쟈면..돈모아서 사업할 생각이면 제약영업도전하지 마십시요..위에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제약영업은 신입이 살아남기가 다른 어떤영업보다 힘든곳입니다..그러나 잘하는 사람들의 마인드는 평생직장이란 생각이 먼저 이기에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열정도 중요하지만...영업사원의 피가 흘러야 성공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거절을 당해도 실망하기보다는 다시 도전할수있는 뚝심과 특유의 능글 능글함이랄까?

곧 누구나 1% 영업사원이 될 소질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주위의 시선과, 능동적인 변화가 적을 뿐인거죠...

부정적인 의견만 올린거 같아서 긍정적인 면도 언급합니다. 영엽이라는 건 어떤 상품을 파던지, 일단 고객, 즉 사람을 만나는 겁니다. 사람만나서 대화와 다른 도구들을 통해 설득시키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래서 사교적이고, 적극적이고, 활발하고, 말잘하는 사람이 기본은 된다는 거죠.. 거기에다가 상품의 객관적 가치와 이익들 잘 설명할 수 있는 지식과, 그 조직의 전략과 전술을 잘 활용할 수 잇는 분이면 유능한 영업사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열정이 중요하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네 수다님 말씀이 맞습니다... 지금은 예전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만 조직에 적응할 수 있고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일단 정보 많이 알아보시고 많은 생각해서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열정이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솔직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확실히 제약영업하면 연봉도 높고, 인센티브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쉽지 않습니다. 상위 몇 %의 사람만이 실적달성하고 노력의 대가를 받아가는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두 연구직에 있다가 적성에 안맞아서 영업으로 전향했는데... 처음에 정말 힘들었습니다..
높은 실적 목표와 타이트한 관리때문에 고생많았습니다. 영맨으로 탈바꿈하는데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영업이라는 자체가 존심은 물론 간, 쓸개 등 다 빼놓고 하는 겁니다. 무시, 멸시 등을 참으면서 해야되는 겁니다. 그만큼 확신이 없으면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