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삼타루치아역근처는 볼것이 별로 없을것같은데.. 어떻나요?

본섬과 무라노를 도착당일날 보고 다음날 아침일찍 부라노 보고 돌아오는건 불가능할까요? 그리고 본섬에서 35유로주고 자는거 후회하지 않을만큼 좋나요? 외곽에서 잔 분들은 본섬에서 안 잔게 그렇게 후회된다고 해서요 ㅎ 호텔에서 자야하나 ㅠㅜ 최대한 시간을 이용하고 싶어요 ㅠㅠ 기차 내리고 타는곳은 모두 산타루치아역입니다

일정이 짧으셔서 메스트레역 근처 숙소는 솔직히 비추에요. 돈 조금 더 들더라도 산타루치아 근처에 숙소 잡으시고 돌아다니심이 나으실듯. 저는 주변섬 괜히 무리하지 마시고 본섬을 보시는게 나을거같아요. 무라노 부라노섬 가는 바포레토 기다리는 줄이 길어서 줄서는 시간 꽤 걸리거든요. 아직 성수기 아닌데도 이정도인데 갈수록 사람은 많아질테고..짧은 일정 기다리며 의미없는 시간 보내거나 이동하는데 시간 낭비하는건 아쉽잖아요 ㅎ

바포레토 24시간 구매해서. 본섬이랑 무라노 정도 보시면 적당할 거 같네요.
본섬이 비싸다고 생각되면 Mestre 역 부근으로 알아보세요. 본섬에서 10분 거리구요. 바포레토 있음 버스 무료 이용 가능하답니다^^

민박이 35유로 입니다. 본섬에서는 저녁만 제공합니다 집값이 넘 비싼관계로

숙박은 호스텔닷컴에서 찾아 보시면 나옵니다.
그리고 본섬 다 보는데 길을 잃지 않는 다면 반나절이면 모두 돌아 볼 수 있습니다. 단!! 길이 너무 복잡합니다. ㅜ.ㅜ
본섬도 구경하고 싶은 것들이 많이 천천히 돌아 보신다면 하루정도면 됩니다~
무리노 섬을 가신다면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완전한 일박이일이 아니라 본섬이외에 다른 곳을 보신다는 것은 많이 빠듯하실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35유로짜리 어디인가요??? 외곽에서 자도 본섬관광 가능할까요? 본섬 다 보는 데 얼마나 걸리나요?

35유로하죠..본섬에서주무시고..하루밖에일정이안되서..본섬밖에못보실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