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업맘이고 종일반이 아니라면 괜찮지만 얼집 종일반에 학원 두개하고 오면 정말 피곤할듯하네요~ 학원을 격일로 보내시거나 국어 학습지를 끊고 책 읽어 주시는건 어떠신지 ^^;

넘 힘들어 보이네요
울 아이들은 그냥
엄마표 하다가 힘들면 쉬기도 하고 해요 ^^

제가 보기에도 힘든 스케쥴같아 보여요. 저도 딸아이가 7살에 직장맘인데요. 유치원에서 4시까지 방과후로 영어 미술하구요. 하원하면 집에오던지 아님 자전거타고 공원에서 놀다 집으로 와요. 일주일에 한번 오르다 선생님 오셔서 수업 하고 국어나라. . 이렇게 두개하네요.

퇴근하면 7시쯤되는데 8시부터 같이 책읽거나 영어 dvd 봐요. 주말엔 그냥 놀고 한자나 수학은 쉬운거 꽂아놓으니 그냥 혼자서 알아서 풀어요. 어려운거 있음 가르쳐달라고 하니 굳이 공부하

피아노 합기도 매일가면 힘들어 하지 않을까요? 번갈아서 넣어주세요..놀이터에서 1시간씩 노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네요.

헐..아이도 쉴 권리가 있지 않을까요

어려서 너무 달리면 쉽게 지칩니다

참고로 초등교사들은 자녀들을 선행 학습 많이 시키지 않습니다
왤까요???
차라리 책을 많이 읽히심이 좋을듯합니다

시키지 않으면 못하고 먼저 시키면 내 아이가 잘할꺼라는 생각은 우리 엄마들의 생각일 뿐입니다

헉 7살이 그렇게 소화하는건 지칠거 같아요
울 언니네 아이는 5학년 인대도 힘들다고 학교수업하고 방과후로
컴퓨터, 로봇조립,원어민영어 정도 하고 집에 오거든요.
5시 전에요 간식먹고 문제집 좀 풀고 예복습 숙제 하고 6시 전후로 저녁 먹고
쉬면서 자유롭게 책도 보고 tv 볼 때도 있고 컴퓨터 할 때도 있거든요

거의 8세 저희 초등 아들 스케쥴 보는거 같아요. 구몬은 좀 천천히 시키셔도 될거 같아요. 집에 와서 저녁의 스케쥴 좀 빼 주세요. 애가 지칠수도 있을듯. 한자도 초등때 천천히 해도 되요.

7살 아이가 소화하기엔 좀 무리한 스케줄일 수 도 있을거 같아요
아이와 얘기를 좀 나눠보시고 조정을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그래도 아이가 장하네요 힘들다 하지 않고 숙제도 열심히 하는거 보면요
저희 아인 예를 들어 소마셈 4페이지 풀고도 팔아프다고 엄살?부려요 ^^

어제 처음 구몬숙제 시켰는데... 이건 완젼 헉이더라구요... 그래서 구몬은 그냥 접어야하나 생각중입니다.

저희 아들도 7살이에요~ 저희 아들은 2시 반까지 원, 2시반에서 3시반 미술, 4시에서 5시까지 태권도 하구요~중간 중간에 간식 하구요~집에옴 5시반 되요~그럼 놀다가 저녁먹음 7시 가량 되요~
그때부터 한글,수학 , 과학,만들기, 교구놀이 뭐 그렇게 하루에 한가지씩 하는데 30~40분 가량 걸리네요~
이런건 다 엄마표구요~~
그리고 또 놀아요~~ 이런 저희 아들도 힘들어해요~~그런걸 봄 마미님 아이도 힘들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해 봅니다~~저도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