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지금 3월 1일날 복학을 해야하는 입장이고 현재 LA에 다음날에 도착합니다.

원래 저의 여행일정은 LA이모집에 11월 11일까지 묵은뒤 15일까지 라스베가스및 그랜드 캐니언 방문.
11월 16일날 Lima도착후 페루, 칠레, 볼로비아, 아르헨티나, 브라질에 12월 30일 까지 남미 순회(마츄픽츄 전통 트래킹, 산타 크루즈 트래킹, 안데스산맥 트레킹, 우유니 사막, 이스터섬 방문, 브라질 마나우스 아마존 방문, 우유수우이 세상 남쪽 끝 방문, 마블 동굴 방문.)
12월 31일 NYC에서 새해 맞이하기. 그리고 4일정도 Canada 나이아가라 폭포 본후,
1월 7-8일 쯤은에 파리 도착,
15일 정도 알프스 산맥 트래킹 및 보드 1일.
그후 2월 말까지 생장 부터 묵시아 까지 산티아고 트레일 길 완주 후 한국 복학입니다.
(예산은 비행기값 포함해서 6600달라~7000달라 로 잡고 있습니다. 남미에서 되는데로 텐트에서 잘 생각입니다. 외국 사람들은 남의집 문두들겨서 정원에 텐트 쳐도 되냐고 물어본다음 텐트치는 사람도 몇 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남미를 보니 제가 계획한 남미 계획을 고작 45일 정도 되는 기간에 다 할수 있을지 큰 의문입니다.
그래서 계획을
Thanks giving(11월 22일) 데이까지 LA거주후, 그후 라스베가스 여행. 그리고 11말 부터 2월 초 까지 남미. 그후 뉴욕과 캐나다 나이아가라 방문후 LA 통해 한국 복귀를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이모집에 있으니 돈은 그닥 들지 않을 테도, 라스베가스 여행도 그때쯤으로 가면 최저가로 갈수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Thanks givingday 에는 하와이사시는 이모도 LA쪽으로 오시기 때문에 최초로 외가쪽이 다 모일 수가 있습니다.)

제가 가장 고민인 것은 45일날 라는 짧은 기간으로 남미를 충분히 다 돌수있을까 라는 것입니다.(그냥 찍고 바로 다음 도시를 가는 여행이 아니라 어느정도 일정의 여유가 있는 여행 말씀드리는 겁니다.)

두가지 플랜 중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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