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씨엠립은 주로 나이트마켓 근처 숙소에 배낭여행자가 많이 묵는데 그 주변에 자전거 대여하는 곳 많아요. 관광안내소(맞나?)에서도 대여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제 기억에 2달러정도였던거 같습니다. 제가 거기서부터 앙코르왓까지 자전거 타고 가다가 체인이 고장나는 바람에 다시 돌아가서 ㅡㅡ 자전거를 교체해야했던 아픈기억이..자전거 잘 확인해보고 대여하세요. 개인적으로 툭툭도 좋지만 3일 관람권 끊고 2틀은 자전거 1일은 자전거로 가기 힘든 멀리 떨어진 곳을 가는게

시엠립... 도보로 다닐만하지만, 무지 덥고 햇볕이 따갑다는 것이 문제지요. ^^;;
프놈펜은 왕궁정도 볼거라면, 근처에 숙소 잡으면 강변산책과 왕궁,공원등도 모두 도보로 가능할 것 같던데요?
저의 즈질 체력상 자전거로 유적지는 무리라 안 빌려봐서 모르겠구...
툭툭이... 절대 안 도망갑니다. 하루 일정 다 끝나고 돈을 주기 때문에 오히려 유적지에서는 툭툭 빌린 사람 잃어버릴까 기사가 열심히 찾습니다. 돈받아야하니 절대 절대 잃어버리면 안되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