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년 9개월된 암컷 말티즈를 키우고 있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수컷 두마리 출산했어요 오늘이 4일째 되는데 양수터지고 2시간이지나도 새끼가 안나와서 병원갔더니 입구앞까지 나와있었는데 다리쪽부터 나오려는상태라 고심끝에 제왕절개 했습니다 집에온 직후 어색해했지만 새끼들 젖도 곧잘주었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오전부터 저에게 무언가 말하려고하는듯 찡찡거렸고 수술이 잘못되었나 싶어 병원에가니 아무이상 없었습니다
그런데 계속 안절부절못하고 제가 항상 눈 앞에 있어야하고 철망앞에 꼭붙어 있어야 편안하게 새끼들에게 젖을주고 제가자리를 뜨면 따라와서 찡찡거렸숩니다 그리고 젖을줄때는 흔히 개들이 에너지소비가크고 열이나다보니 헥헥헥 거릴수있는데 계속 흥분된상태다보니 계속 헥헥거렸습니다 그리고 수시로 땅을 파는 행동을 했습니다

장모로 키워서 출산준비중 랩핑을 했고 젖을물린상태에서 새끼까지품어서 너무 더워서 그러나 싶기도하고

그리고 새벽이되면 개의행동이 더 흥분된상태이고 무언가 찾으러다니는지 계속 돌아다닙니다
그리고 낮엔 오줌을 잘가리다가 아침에자고일어나보면 다른 방에 똥 오줌을 싸놓았습니다 그리고 잘먹던음식도 입에대지않습니다 사료는아예입에대지않구요

환경도 철망에 집도넣어주고 이불로 덮어두었습니다

철망을치되 개가 왔다갔다할수있도록 해두었다가 너무 들락날락거리면서 불안정한가해서 아예 철망문을 닫아두었습니다

개가 갑자기 행동이 이상해진것에대해 주인의 행동에 문제가있었지않았나싶어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고 개의 심리도 잘몰라주어서 참미안하고 가슴아 픕니다 정말순하고 착한개거든요.

무엇때문에 저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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