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들어가선 아무것도 아닌데 말이죠. 다른 쪽에 장점을 많이 부각시키세요.

아..그런 방법이있나용..ㅋㅋ 졸업전 취업..

졸업하기 전에 빨리 취업하시면 ...2학기 점수는 제껴도 되잖아용..ㅎㅎ

근데 수다님..저 가끔...제가 아주 욕심을 버린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요샌..자꾸 내일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하루라도..행복하게 살자- 요런 생각이 자꾸 들더군요.
그래서 요새 갑자기 새 동아리도 하나 들고, 인라인 동호회도 활동중이구요.
기타도 배우려고 해요... 그에 비하면..제 인생에서 학점은 안중요한것 같아서.. 이러고 있긴한데..

제가 이상한걸까요~ ^^;;

에구궁... 말씀들 감사합니다~ 참... 항상...이런것들이 저를 나중에 꼭 발목 잡더군요..항상..그냥..이런것들..사실 별로 중요치 않아- 요런 혼자만의 결론을 내리고 나면 아주..완전히 손을 놓아버리는 통에... 취업은... 특히..영업인을 꿈꾸는 저에게...학점은... 중요치 않을꺼라 생각했는데..아닌가봐요...
흑흑흑... 너무 아쉽당... 다시 맘 잡고.. 해봐야하려나봅니다...ㅠㅠ

얀센 면접보러 갔을떄 학점이랑 토익을 많이 치중하는 듣하더군요. 학점이 안좋아서 학점이 왜이렇게 안좋냐고 물이스던데.. 저 나름대로 준비한 핑계아닌 핑계를 댓지만 면접관님 께서는 면접20분보는데 그 시간에 그사람을 판단해야 하는데.. 그 판단 기준은 4년간 만들어놓은 성적이 최고 우선이 될수밖에 없다고 말씀하셨어요.. 상당히 중요한 거죠.. 국내사도 안본다는 말씀 많이 하시지만. 봅니다. 분명히..중요하죠..ㅠ,.ㅠ

친구의 홈피에서 \공부하기 싫을때 보는 동영상\이라는 제목의 동영상게시물을 본적이 있습니다. 어떤 강의중의 강사분의 동영상이었는데, 그 강사선생님께서 그러시더군요. 공부 하기 싫으면 욕심을 버리면 된답니다. 남들보다 즐기면서 살고싶은 욕심, 돈을 벌고 싶은 욕심. 그런걸 버리면 된답니다. 하지만, 욕심을 버리지 않을거면 노력을 해야 한다네요. 욕심을 버리는 것보다 노력을 하는 것이 쉬운 방법이랍니다. 목파스님, 지금 당장은 학과공부때문에 영어공부할 시간

아..정말 암울하네요... 아흐...

학점은 단지 숫자에 불과한것이 아닙니다.. 회사의 업무는 하기좋은일보다는 하기싫은일들이 더 많습니다. 그때도 하기 싫으니 \난 하지 않을련다\라고 외칠수 있을까요... 그러한 기본적인 소양을 보는것이 학점입니다.. 졸업하시면 땅을 치고 후회해도 매꿀수 없으니 충실하시길 권합니다...

학점이라는건 이미지 문제죠. 너무 좋으면 학외활동을 잘하지 않은 비사회적인 사람이 되는것이고 안좋으면 기본적인 과 공부도 제대로 안한 사람이고....윗분들이 대체로 여성분들이 학점 안좋으면 많이 안좋게 보긴하던데, 남자들은 3점만 넘으면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왜 학점을 더 높게 받지 못했는지 이유나 잘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