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최초 진단후 (당화혈 6.7) 받은 후 6주 된 새내기 중년 (4학년 중반)입니다,이곳 사이트에서 배운대로 자가 측정기로 타이트하게 하루 4회 (공복, 아침 후 2시간, 점심후 2시간, 저녁후 2시간) 측정하면서음식조절도 이곳 사이트에서 배운대로 절식하였습니다,공복은 100이하 와 아침,점심,저녁은 100~120 정도롤 목표로음식량을 줄이고 매일 2~3시간씩 운동을 하였습니다,타이트한 관리를 목표로 실천하다보니 다소 비만이었던 체중이 1달동안 10kg 가 감량되어얼굴도 말라보이고,,다소 힘이 빠진 듯한 느낌이었습니다,그래서 주변에서 너무 보기 안스럽다고 하기도 하여슬슬 현미에 야채, 무지방우유 등 만 먹다가 이제는 체력 회복을 위하여 닭고기, 소고기 와 일반식을 먹어보는 중입니다,그런데 식사패턴을 바꾸고 결정적으로는 지난친 달리기와 등산으로 무릅에 다소 이상이 생겨운동량도 현저하게 줄었습니다.당연하게도 혈당패턴이 들쭉 날쭉 관리치가 공복 100~110. 식후2시간 130~160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다시 타이트하게 관리하려고 하니,,또 다시 급격하게 체중이 빠질까봐 겁도 나고,이래저래 초반기에 슬럼프가 온 것 같아 고민입니다.혈당을 타이트한 기준으로 철저하게 관리하면 체중이 지나치게 감소되는 것이 고민이고그렇지 않으면 혈당이 다소 높은 것이 고민입니다.어떠한 조언이라도 달게 듣겠습니다,좋은 의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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