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잘때 문제입니다ㅠㅠ
단화한
4개월된 말티즈를 키우고 있습니다.
맞벌이라 아침부터 퇴근까지 울타리 안에서 생활하게 하고 있는데 혼자 두는게항상 미안해서
집에오면 항상 울타리를 풀어주고 계속 놀아주고 주말에는 항상 울타리를 풀어놓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잠잘때... 매트리스위를 계속 올라오고 내려가질 못해서 매트리스에다가 쉬를 자주 했습니다
그래서 잘때도 울타리안에다 가둬두고 잠을 잤었는데...
낑낑대는 소리가 너무 안쓰러워서 잠잘때도 풀어놓고 자게 됐어요ㅠㅠ
그래서..항상 매트리스에서 함께 잠을 자고 강아지 역시...침대 위에다가 볼일을 보고 있습니다ㅠㅠ
매트리스 아래로 내려갈 수 있게 안쓰는 베개를 놓기도 했지만...
가끔 아래 내려가서 볼일을 보긴 하지만 여전히 이불위에다가 볼일을 봅니다ㅠㅠ
침대 주변에 배변판을 갖다 놓아도 소용이 없습니다ㅠㅠ
이불위에 실수하는 거 때문에 울타리에 가둬두기엔.. 하루종일 혼자 있는 강아지한테너무 미안하구..
사람들이 말하길 아기때부터 침대에서 같이 자면 계속 같이 자야한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지금 침대위에서 함께 잠을 자고.. 강아지는 자고일어나면 이불위에 쉬를 해놓구..
반복입니다ㅠㅠ
그냥 이대로 풀어놓고 자야할까요 아님 그냥 가둬놓고 자야할까요ㅠㅠ
-
두메꽃
깜깜한 밤에 침대에서 내려오는게 어려워
이불에 쉬야하는지도 몰라여. 쉽게 내려가고 올라올
수 있는 계단이라도 만들어주는건 어떨까여??
저도 저희 개와 같이 자는게 습관이 되서 이불이나
매트리스 엄청 더럽혔어여. 배변훈련 제대로 시킬 수
없다면 안쓰러워도 가둬놓고 주무세여.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훈련소에 보내보는 방법도
있겠네엽 -
이송이
낑낑대도 가둬놓고 주무셔야지요. 배변훈련 될 때 까지는요. 낑낑대는거 2~3일이면 포기합니다. 주말같이 집에 오래 있으실 때, 낮에 잘 돌봐주시고 밤에는 넣으신 다음 낑낑대던 말던 무시하셔요.. 그게 답이라고 생각해요 ^^;
저는 강아지 네마리 모두 배변훈련 되기 전까지 침대에는 못 올라오게 했거든요. 지금은 자기네들이 알아서 화장실 잘 가요 자다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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