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도착해서 매일 일비형식으로 같이 동일액 내고 그안에서 다해요 입장료 간식 식비등 개인적인 쇼핑 기념품만 각자 계산하고 여러번 같이 다녔지만 한번도 트러블 없엇어요 하루 일비중 일비 남아도 담날도 같은 금액내서 계속 쓰다 마지막날도 일비가 남으면 반반 나눠 갔고 일비가 많이 남은날은 하루 일비 안내고 남은걸로 썼어요

한명이 카드결제하고 다른사림한테 현금 받으면 됩니다. 번갈아가면서..

교통비+숙박비+각종 입장료는 공동경비에서 해결하려구 하는데 식비가 젤 걱정이네요 ㅠㅠ 수다님들 말씀 듣고보니 그냥 다 더치하려구요 괜히 사소한거 가지고 싸울바에 처음부터 깔끔하게 계산하는게 낫겠어요 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그런데 카드로는 더치하기 힘들겠죠..?ㅠㅠ

무조건더치하세요그래야지나중에서로불편한마음없어요~

저도 거의 더치였어요~ 밥먹을때 군것질할때 입장료낼때 모두! 그게 훨씬 맘편하더군요. 찢어져도 부담없궁ㅅ.

자기가먹고싶은거 사는건 각자 계산했어요

전 출발할때 공동경비내서 다 그걸로 썼네요ㅋㅋ

레스토랑, 군것질 거의 같이 하게되지않나요? 입장료등도..저흰 일정길지않고..17일정도..경비들거 계산해서 공동통장에 넣었어요..거기서 식비, 입장료등은 다 하고..개인경비랑 쇼핑..이런것만..각자해결하기로했어요~

예전에 친구랑 한달 여행갔을 땐 오히려 레스토랑에서 밥먹을땐 더치했어요. 각자 시킨거 먹을때요. 물론 시켜서 같이 먹으면 반반 부담했구요.. 대신 마트에서 장보는건 무조건 반땡 했어요. 물이나 과자, 같이 한 번씩 밥해먹는거, 생필품, 맥주등등...이게 오히려 반반 나누기 더 힘들더라구요. 중요한건 내가 조금 더 손해보는거 아닐까... 라는 맘을 가지지 않는거예요. 따져보면 정말 얼마 안되는데, 그런거때문에 소중한 시간을 신경쓰느라 보내면 아까울것 같아

제 경우는, 장 볼때도 같이 해먹을 거라서 둘이 반씩 나누어서 냈구요 군것질거리는 그냥 자기가 먹고 싶은거 샀어요. 뭐 그래도 같이 먹게 되지만 싸울일은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