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올해로 30살 된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제 고민은 이직관련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이직을 할 생각은 없지만
미래를 생각해서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해 나갈려고 하는데요.

현재 전문대를 졸업하고나서 회사생활을 하는데...요즘 웬만하면 4년제를 채용을 하니....
전문대졸에 많은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4년제로 편입을 해서 졸업을 하자니... 회사생활과 병행을 하려면 야간대를 다녀야 되는데...
서울에는 야간대도 몇곳없고 있어도 만만치 않터군요.( 국민대, 한성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죽어라 공부를 해서 편입을 노려서 4년제 졸업장을 따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다른 자격증을 준비해서 이직을 하는게 옳은 선택일까요??

참고로 저는 기업법무총무팀에서 근무를 하고 싶습니다.
현재 경력은 총무경력 2년이 있고 법무경력 1년이 있습니다.
그외 서비스 경력4년이 있는데 이 부분은 기업에서 인정을 안해주더군요.

현재 근무하고 있는 법무경력을 좀더 쌓아서 이직을 할까? 생각중인데.... 그 기간동안에
어떻게 준비를 해나아가야 하는지 많은 고민입니다.

많은 선배님, 그리고 동기님 후배님들 많은 조언과 관심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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