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영어가 참.....멀리하려해도 멀리할수가 없네요..

슝슝님.. 어학연수가 다가 아니랍니다 ㅠ 다들 연수간다고 돈 엄청쓰는데, 갔다와서 별반 달라진 점을 보긴 힘들었어요.. 한국에서 일하면서 공부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연수가도 빨래며, 음식이며 여러가지 시간이 많이 들어서, 생각보다 공부하기 힘들답니다.. 돈도 너무 많이 들고요.. 외국서 잘 하실 분은 한국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으니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돈만쓰고, 크게 늘지않고 돌아오는 사람을 너무 많이 봐서 그래요.

영어...너무 중요한거 같네요...힘냅시다!!ㅋㅋ

다들 화이팅 합시다 ^^

저도 이번 겨울방학때는 영어공부에 올인을......ㅠㅠ

어딜가나 영어가 참 중요하군요...저도 걱정이 참 많네요 ㅠ.ㅠ

괜찮으시다면 먼저 어학연수를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전 영어도 문제지만, 약대 출신도 아니고 그렇다고 간호대출신도 아니고 생명과학과 순수화학 사이의 어중간한 전공자라 그것도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전 솔직히 화이자 R&D university다녀오고 나서 더 자신이 없어진 것 같아요. 웬지 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벽으로 느껴지고 그러네요...하반기 공채는 다 끝났고 내년 상반기에 그냥 아무데나 지원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요즘 들어요. CRA되기 힘든 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