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혼자 자유여행, 공항가기 편하고, 비치가 가깝고, 숙소에 수영장이 있는 숙소...
콘라드
연수일정으로 7/28 오키나와를 들어갑니다.
일행은7/31 귀국예정입니다만, 저는 혼자 빠져서 2박3일을 더 있다가 8/2 귀국하려구요.
참고로, 숙소는 코스타바스타입니다.
그냥 숙소를 2박 연장해서 하루는 츠켄섬을 하루 다녀오고 하루는 스파도 즐기고 그럴까하다,
숙소주변이 아무것도 없고 공항가기도 꽤 불편할듯해서요.
그래서 다른 방법을 생각한것은, 숙소를 바꾸되,
우선, 가장 최우선조건은 숙소에서 공항가기가 편리해야하구요.
두번째는 숙소가까이에 걸어서가기 가까운 비치가 있었으면 합니다.
세번째는 숙소내에 야외수영장이 있으면 좋을듯해요.
이경우, 1박요금은 10,000엔에서 13,000엔정도선이면 좋을듯합니다.
근데, 두가지를 비교했을때, 오수다님이 보실때 어떤것이 좋을지 추천해주시면 감사~
정리하자면, 공항가기 편해야하는 것과 수영등을 즐길수있는 비치만 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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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
그럴것이라고 예상은 했어요. 묵고있는 숙소에서 공항가는것만 좀 불편해도 그냥 이어서 하는 편이 나을성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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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다움
저도 일어 못한다는 ㅋㅋ 글구 민박은 말그대로 게스트 하우스 급이라 공감님이 생각하시는 숙소랑은 조금 다를 거 같네요 ㅎㅎ 저도 일단은 동행하는 공연팀 숙소에서 묶기로 했다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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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
공감님~~^^ 7월말부터는 초성수기라 야외수영장이 있는 숙소의 경우 예상하시는 금액으로 숙박가능하신곳을 찾기는 쉽지않으실거에요...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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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우
그렇군요... 저는 전혀 일본어를 못해서 민박을 찾기에는 힘들어서요. 괜찮은 곳있으시면 추천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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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자두
저랑 비슷한 일정에 비슷한 곳을 찾으시네여^^;; 전 민박 뒤지고 있다는 ㅎㅎ 즐건 여행 되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