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차 맞을떄 백혈구수치가 2500이라고 했는데 제가 다른 수치는 물어보지않았거든요.

저도 4차때 이틀앞당겨 갔다니~호중구 수치가 좀 모잘라서 25프로 줄여맞앗어요~
근데 샘한테 여쭤보니깐~수다님 말한것처럼 말씀하시더라고요~
저두 1000이넘어서 그냥 맞고 가라하셔서 그냥 맞았거덩요~
괘안을꺼에요~
샘만 믿으세요~

보통 백혈구 특히 호중구 수치가 낮으면 항암제 용량을 줄여 맞을 수 있습니다. 일주일 있다 정상 용량을 맞으나 원래 시점에 줄여 맞으나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일정 단위시간에 얼마의 항암제가 혈액에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저도 마지막 항암할 때 호중구 수치가 1000이 쪼금 안 되서 한 25프로 줄여 맞은 거 같네요.. 보통 1500이 넘어야 기본 용량을 맞게 되며, 1000이 넘으면 용량을 줄여 진행을 하기도 합니다. 1000이하면

저도 2차엔 좀 줄여서 맞았어요. 저같은 경우엔 백혈구수치가 조금 낮았다고 하셨는데.. 다른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빠꾸맞을 정도는 아니나 정상보다 조금 낮아서 약을 좀 줄인다.. 하신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