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준비......
선아
오늘날짜로 저희 아버지가 요양병원에 계신지 2달이 조금넘네요....
오후에소변줄끼다가 피가마니난후 열이37도에서 내려가지안코혈압이70에서 오르지안는다구 오후10시에 요양병원에서전화가 왔네요..
우울한 간호사의 말....
아버지를보내드릴 준비가 안되었는데...
오늘밤이 넘 길듯하네요.
이 시간에 몇자적는 이마음이 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
조금만 더시간을 주실순없는지
하늘도 야속하네요
전 어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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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우리힘내요! 벌떡 일어나시기위해서 한고비 한고비 건너고 계시는거라생각합니다 화이팅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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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람
힘내세요 ~ 저희 아버지 입원해 있을때 옆에 할아버지 열이 내리지 않아서 소변검사해보니 소변에 염증소견이랑 소변나오는 쪽이 막혀서 열이나시던데 약먹으니까 좋아지셨요ㅠ 힘내세요 저도 많이 힘들지만
여기 사이트에서 조금씩 힘을 얻네요 -
반월
힘내세요 제가 이사이트에 가입 할줄은 정말 몰랐어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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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
감사합니다 지금 심장이 너무떨려서 머리까지 다 아프네요 정말너무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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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
어떤 말씀을 드려도 안 들어오실거에요.
멀리서고비 넘기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
너만을
네....지금 어찌할바를 모르고 핸드폰만 잡고 있습니다잠이안올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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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별
힘내세요 ㅜㅜ저도 처음겪는일이라서 어떤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잘 이겨내실거니 너무 자책하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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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상황에 맞을지....무식한 말일지 모르지만 다리를 올리면 혈압이 오른다해서 밤에 엄마를 그리 재워드렸거든요. 이래봐도 안될까요.
체온은 37. 1정도까지는 정상으로 보던데요. 얼음주머니끼면 안될까요?
종합병원으로 이송하면 안되나요? 요양병원은 응급체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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