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걱정입니다! 연락이 안돼서요. 문자도 보냈는데...

광견병 주사가 맞혀졌다면 일단 주인의 의료 의무에 대한 법적인 방어는 성립합니다.
다만 치료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의사가 진단서로 더이상 치료의 대상이 아님을 명확히 해주어야 하므로
치료비를 대주는 것이 좋구요. 남자분에 저정도면 보통 그냥 넘어갑니다.

그래도 물린분은 맴생각하면 안좋겠죠
걸어가다가 갑자기 개한테물려잖아요
나쁜짓을 한것도 아닌데....

솔직히 저정도에 뭐라하면 저사람 정말 인간말쫑이예요.
많이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전화를 안받으셔서 같이병원가자고 문자보내써요.
그땐 너무 당황해서...바로 병원가자고 할껄 후회가...ㅠ.ㅠ
그때는 저정도는 아니엿는데...시간이지니니깐 부어올라오나봐요

돈을요구할지모르겠네용.
문자로 혹 모르니 파상풍주사와 약지어드리겠다고
남겨보세요~

같이병원가자고 전화드려더니 전화를 안받아요(ToT)

만나셔서 같이병원가시는게좋을듯하네요

걱정되요!
멍멍이님 처럼 좋은분이시기를...
그런데 전화를 안받아요(T^T)

사실 저도 물린적이 있어요. 저도 딱 저정도였어요. 우선 병원가서 주사 맞는게 나을텐데.... 전 주사맞고 이틀 약먹고 끝났어요. 병원비랑 약값 합쳐 만원정도?? 근데 어떤 분이 물렸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것 같아요. 정말 진상한테 걸림... 물고 늘어질 수도... 어떤 병원은 조금 물린것도 겁을 엄청주면서 검사란 검사 다시키고 깁스까지 한다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