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치안
하연
20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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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캣
그리스 불안하다고 뉴스에서 한참 떠들 때 다녀왔는데요, 그리스 내에선 별로 느끼지 못했어요. 그리스인들 자체가 아시아인에게 별로 관심이 없더라고요; 산토리니는 윗분말처럼 걱정하실 게 없어요. 자외선이 강해서 낮에 수영하며 일광욕 즐기다가 밤에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요. 상점도 11시 넘어서까지 했던 듯. 아테네는 밤이 되면 좀 으슥해지므로 조심하시는 게 좋아요. 약간 무서운 느낌은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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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추위
위험지역이 오모니아 외 또 어디잇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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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송이
산토리니는 상관없는데 아테네는 전 안좋은 소리 마니들어서 밤에는 안나갔고 몇몇 위험 지역이 있어요 그쪽은 밤에만 안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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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롬
치안보단 그리스 인간들이 한 지랄해요. 성격 무지 급하구 강하구 두번 말하게 만드는 걸 무지 싫어해서...치안은 아테네 오모니아 광장쪽에 흑형들이 좀 있어서 그부분만 조심히 걸어다니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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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즐거운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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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감사합니다! 안심하고 가고싶었던곳 갈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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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아s
작년에 저 혼자(여자입니다) 아테네랑 산토리니 다녀왔어요~ 산토리니나 섬쪽은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되구요,(밤늦게까지 상점이 열려있어요) 아테네에 지하철이나 밤길만 조금 주의하신다면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