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급한 아줌마 일주일 열시미 살펴보다 도움 요청드립니다~~^^;
다한
10월초중반에 제주항공이용해서
오키나와가려고 계획중입니다.
무리해서라도 5박6일 가고싶은데요.
성인2,딸 만9세 이렇게 세식구에요.
딸이 돌고래와 해양생물,스노쿨링에 관심이많아서
하루는 민나섬같은곳에가서 스노쿨링하고싶구요,
하루는 돌고래스쿨과 해양박공원,수족관 돌아보고싶습니다.
문제는 호텔예약인데요,
세븐빌리지 리조트가 일본식다다미방이고
멋스러워서 일단 아고가특가로 예약은 해뒀는데,
마지막 2일은 오리온모토부에서
잘쉬고놀고먹고즐기고 싶거든요.
근데 두곳다 북부쪽 리조트라서요..
첫날은 중부에있고,
나머지 4박을 다 북부에 있어도
아쉽지 않을까요?
너무 북부에만 머무는것같아서 고민이됩니다.
나하시와 중부에 시간을 많이 안주면
후회스러울지..고수님들조언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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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람
마지막 숙박은 나하시내 1박을 꼭 권합니다. 쇼핑에 관심이 없으시더라도 생필품 파는 마켓들 들러보시는 재미도 쏠쏠하시고, 시내에 있는 식당들도 한번 가보시는 것이 아쉬움이 안 남으실 거에요. 3박4일 이면 모르겠는데 5박이나 하면서 나하를 패스하시면 약간 아쉬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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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네..저도 슈리성은 보고싶더라고요.비행기가 오후늦게라서 일찍움직이면 가능하겠네요.조언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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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주세요
만9세 초등학생이라면 슈리성 정도는 구경하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날 조식 시작할 때 드시고 슈리성(나하) 내려와서 보고 비행기 타시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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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
네얌바루요?알겠습니다.체크해놓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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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쇼핑 목적이 아니라면 나하 시내는 패스하셔도 될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