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몇번 질문드렸었는데..
드디어 발권을 하게되서 질문 드려봅니다.저는 4년차 직장인이구요. 큰맘먹고 휴직계 내고 떠납니다.
8월 7일 멕시코 시티로 들어가서 10월 15일 즈음 칠레 산티아고 아웃입니다.
그 외 일정은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구요.1) 멕시코-쿠바-콜롬비아 일정있습니다.(비행기 이용이죠.)
요즘 회사도 너무 바빠서 딱 이 비행기만 좀 준비해가려고 하는데..
구입팁이 있을까요? 깐쿤 왕복으로 사라는 말씀도 있고 하던데...
혹시, 현지에서 구입하는 것은 어려울까요? (멕시코에 몇일 있을지도 아직 모르겠어서...ㅠ)2) 경비는 어느 정도를 예상하면 될까요?
현재 비행기값 제외하고 400 정도 준비가 될 듯 한데..
다녀와서 생활해야할 것도 생각하고 하면.. 그 under가 될 듯 합니다만.
저는 근본적으로 무전취식 배낭여행을 선호합니다. 위험하다는 남미에서도 그렇게까지 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유럽도 남들의 반 비용으로 다녀왔습니다.3) 황열병 예방접종을 맞아야 할까요?
볼리비아 들어갈 계획있습니다. 어머니께서 걱정이 많으셔서 이것저것 찾아보더니 꼭 맞고 가야한다고 성화시네요.
찾아보니 현지에서 맞으면 싼데, 휴유증으로 여행에 다소 무리가 올 수도 있다고 하던데...
현명한 판단은 뭘까요?4) 시티은행 카드를 준비하면 좋을까요?
5불당 일부글을 보니... 시티은행 카드로 돈을 뽑아 쓰다 사고를 당한 경험도 있던데..
환전 문제 정말 골치 아프네요. 현답을 구합니다.이상입니다. 기타 남미 초보에게 전해주실 조언이 있다면 부탁 드립니다.
아시다시피, 직장인이 이런 장기간 여행가기 결코 쉽지 않네요.
잘 다녀오고 싶습니다.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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