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3월 29일부터 5월29일까지 61일간의 중남미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거주는 캐나다에서 하구있구요 3월부터 뉴욕을 시작으로 미국 여행을 하고 로스엔젤레스에서 멕시코로 내려갈 생각이에요
현재 가려는곳은 멕시코 - 쿠바 - 콜럼비아 - 페루 - 볼리비아 - 칠레 이렇게 갈생각이구요 가격이비싼 브라질 아르헨은 제외시켰습니다......2달 일정으로 잡았는데요 이렇게 가는데 무리 없을까요?? 혹시나 시간이 모자르게되면 쿠바는 제외 시킬생각입니다.

항공이동으로 LA 에서 멕시코시티, 멕시코시티에서 칸쿤, 칸쿤에서 아바나 왕복, 칸쿤에서 보고타, 보고타에서 리마, 리마에서 LA, LA 에서 인천행.
나머지는 버스이동이구요 현재 아무런 지식이 없어서 다른분들의 루트를 보고 작성한거구요.... 가는건 칠레 산티아고 까지만갓다가 한국 돌아갈생각이에요.

루트 짜는데 너무어려운데 이 루트보다 괜찮게 갈수있는방법이 있으면 부탁드릴께요 이렇게 간다라고 확실히 정해논게아니라서요.

그리고 남미 국경넘어 입국할때 볼리비아는 황혈병주사인지 뭔지 없으면 못들어간다던데 사실인가요? 그리고 신용카드가 꼭있어야 들어갈수있는곳이있나요??

예산은 로스엔젤레스에서 멕시코 가는것을 시작으로 3500불 생각하고있습니다(한국돌아가는 티켓값은 뺏습니다).
루트 정하는게 정말 힘들어요......좋은루트좀 많이부탁드릴께요
꼭보고싶은건 멕시코 피라미드 우유니사막 마추피추 등등의 유적지나 자연물 을 많이 보고싶습니다.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