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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2살 곧 23살입니다.
실업계고교(전자과)졸업해서
학비도 싸고 고교선생님께서 취업하기엔 괜찮다하셔서 관심있고 잘하던 체육쪽을포기하고
지방 국립4년제(전자과)1학년 마치고 군제대후 2학년 복학하려는 사람입니다.

중학교 때 부터 지금까지 내가 하고 십은 일이 무엇일까? 생각도 여럿 해보았지만,
그냥 현재 주어진 일에 열심히만 하면 되겠지 하다가 이 나이까지 왔습니다.

살면서 제 자신이 이일은 내가 정말 잘할 수 있겠다.
처음으로 생각되어진 때가 군대였었지만,
군대에 계속 남는 것이 무언가 망설여졌고
장?pt장기복무 경쟁률과 대학교휴학 기간이2~3년이기에
4년단기하사를 할 경우 대학교 중퇴여서
군대를 제대 하였습니다.

앉아서하는일,머리쓰는일(설계,엑셀,파워포인트)
이쪽 일은 아르바이트결과 제성격과 머리론 썩 잘하진 못하였습니다.
현장에서 하는 일 기술 생산쪽일은(공장) 아르바이트를 여럿 경험해본 결과 적성에 맞았습니다.

9급기능직공무원이 되고 십어서 전형도 알아보니
경력직 우대라 적혀있고 자격증역시 확실한게 필요하고 일단 취직은 해야하기에
도중에 공부를 중단 하였습니다.

지금은 토익700,산업기사or기사,mos,한국사1급 이렇게 따기로 목표를잡고
토익 공부를 하고있지만 내가 이렇게 한다면 그래도 인근 기업체에 이력서를 내면 취업이 될까? 이런 의문에 빠지게 되면서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지금은 다른분들 역시 스펙쌓기 열중이기에 저역시 스펙을 쌓는 과정이지만
목표가 없어 뭐든게 무의미하면서 손에 열정적이게 잡히지 않습니다.
하루하루가 의미없이 지나가는 기분입니다.
취업에대한 예기를 물어볼 형이나 누나들이 계시지만 원하는 예기한번 못들어
아직 두달이나 남았기에 공부나 목표나 이둘중 하나는 확실히 정하고 가야겠습니다.
수다닷컴 경험자분들에게 간절히 도움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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