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역시 중국 상인들의 바가지와 흥정은 우와....... 치파오가 그렇게 쌌다니;;;

아뇨~~ 어린이치파오였어요 ㅎ

헐.. 어른 치파오였나요??
전, 연대사가에서 180원 부르는거 105원에 사고는 잘 샀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앗! 역시....치파오는 40원을 넘기지 않는군요... ㅠ.ㅠ
저는 수수가에서 350원 부르는 옷을 50원에 사고 좋아했는데....
마주 보고 웃어 주는 대처법 넘 근사하네요. ^.~

저는 개인적으로 왕푸징에서 조카 옷을 선물로 샀습니다..
꼬치거리 쭉 지나고 나면 마지막 쪽에는 옷 파는 곳들도 있어요~^^
정식 치파오 보다는 약간 개량된? 치파오 느낌의 옷으로..^^
38원 적혀있었는데.. 35원에 샀답니다..
가격표가 붙어있고, 값도 비교적 저렴하게.. 적혀있는 것 같아서.. 많이 깍지는 못했네요..ㅠㅠ
어떤 곳은 정말 얼토당토않게 100원 넘게 부르기도 하더라구요~ㅋㅋㅋ
그런 곳에서는 그저 마주보고 웃어주고 나왔습니다~^^

감사해요~~~ 왕징 잘 찾아볼께요~~

메이커 안 따지시면 왕징에 쭝푸 추천해 드려요 ㅎㅎ
완전 갓난 아기옷은 아니고 어린이 옷 팔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