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오늘 우유니로 너머가려고 꾸스꼬에서 아마소나스 타고 라파즈 왔다 우유니로 가면 되는데..
ㄱㅈ같은 볼리비아 영사관 문 닫아서 라파스에서 360볼이나 내고 비자 받고(환전해서 가져오래요ㅠ) 시덥잖은 잡담 들어주고 ㅠ 게이트로 가려니 택스 내서 인지? 받아오라고요... ㅠ

막 뛰어서 갔는데 눈 앞에서 뱅기 ㅠ. 기장이 뛰면서 소리치는 절 보고 그냥 가더군요. 지금쯤이면 우유니에 도착해야는데요... ㅠ

직원이 내일 아침 티켓 찾아보고 있는데 모르겠네요. 일정 다 정해진거라.. ㅠ

라파즈에서 어디에 묵을만할까요?
전 혼자고 에스파뇰 안되고요.
라파즈 위험하다는데요...
붙인 짐은 우유니에 있어요 ㅠ

이중 결제 된 거 돌려받는데 2달 걸렸는데, 아.. ㅠㅠ

이럴 땐 항공사가 숙소랑 다 제공해야지 않아요?
못하겠대요. 안한대요.
라파즈 올 생각 없어서 정보가 없어요 ㅠ
어떻게 시내로 갈지 숙소는 어딜지 한인민박이 있는지도 잘 몰라요...

무슨 라파즈 공항엔 라운지도 없는지요... ㅠ

정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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