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반드시 운동하세여.한삽십분만해도 혈당수치 많이떨어지는거같아여.식후 삽십분식운동하시라하세여.혈당 좋아질거예여.

가장이기에 안타깝고 힘드네요 무책임하게 방치하진않았구요
약과 식단조절 운동병행하고있는데요 식습관때문에어려움을 느끼고있네요

몇살인지 모르지만 젊은분 같으신데 당뇨는 젊다고 시간지나면 해결되는 것도 아닙니다. 가장으로써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병원을 일단 가셔셔 검사후 의사와 상담하면 생각이 달라질 겁니다.

한 일년은 죽었다 생각하시고 관리 열심히 하세요
본인이 필요성을 많이 느끼고 각오를 단단히 하셔야해요
우선 하루 한번 운동할수 있는 시간에 이왕이면 퇴근후 식사하시고 자기전에 유산소운동부터 하세요 혈당이 좀 떨어진후에는 허벅지 운동도 하시고요. 그게 안된다면 틈틈히 생활속에서 걷고 스쿼드 몇세트씩 하시고요.
적어도 아무리 힘들어도 먹고 바로 주무시면 안됩니다

한동안은 입에 넣는 모든것을 다 신경쓰세요 떡 중식 분식 과자 담배 술은 당분간 세상에

잘하라는 대답이 냉정하게 느껴지시죠.. 안타깝게도 당뇨가 관리 용이한 사람에게만 오는거 아니에요
오히려 안좋은 식습관 힘든 근무환경인 사람에게 잘오지요.. 하지만 확진받고 처음 몇년간 관리잘하시면 평생 편하게 혈당을 잘 잡을수 있답니다

저는 임신성 당뇨였어요 만삭때까지 매끼 현미밥 2/3공기 먹고는 2키로씩 하루 6키로를 걸었고, 진통하면서도 혈당체크를 했고, 백일지나서부터는 아기 재워놓고 계단오르기 자전거타기 근력운동 합니다. 엄마로써 아기가 다

당뇨확진받은지 한달안팍이네요 아침저녁약먹고있고요
잡곡 현미밥먹고있고 채식식단먹고있어요
직업상 퇴근이늦고 불규칙적인식사와 식습관때문에 어렵고힘드네요
운동을하고나니당수치가떨어지고 먹는것도조절되네요
30대중반이네요

젤좋은건 병원에 한일주일 입원시키는거고요 안되면 본인이 뼈를 깎는 노력을 하셔야해요
당수치보니 당뇨온지 몇년은 됐을거에요 근데도 이리 방치하시면 안되네요.. 나이가 어찌되는지 모르겠지만 합병증 동영상 보여주면서 독려를 하세요..

밥한그릇 뚝딱 안됩니다.. 몸무게 고려해서 잡곡밥으로 무게 재서 드시고 단백질 채소 골고루 드시고요 식후 절대로 바로 눕거나 주무시면 안돼요 당이 솟구쳐요.

병원은다니고있어요 식습관이고치는게큰걱정거리네요

병원에는 다니는 지요?방치하면안됩니다.

당뇨측정기는 어디제품이좋은가요? 가격도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