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자연관찰 책 들이셨어요? 전 프뢰벨 자연관찰을 보여주고 있다가 올 초에 큰 아이를 생각해서 업글을 해줬었거든요. 큰 아이가 7살이라 보니 둘째는 이제 3살이구요. 다행히 업글해준 책이 어렵지 않고 세밀화카드와 스티커북이 있어서 둘째가 훨씬 재미있게 보고 있거든요.

처음 20개월 때 연두비로 시작했었는데 제가 그때는 다시는 책을 들이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샀었지만. 가만 생각해보니 좀 쉽게 보면서 오랫동안 볼 수 있는 책이 아이한테 가장 안전하고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이더라구요. 연두비도 사진이 정말 선명하게 잘 나와 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책이라면 두산동아도 있고, 동생한테 빌려서 명꼬자연관찰을 집에 있는 책과 비교도 해주고, 명꼬자연에 설명이 잘 되어서 있어서 울 아이가 질문 했을 때 설명해주고, 사진으

보리세밀화를 가장 많이 보더라구요.
다른 맘들의 말씀처럼 오래보실꺼면 리틀자연북스도 굿이지요.

세밀화로 된건 보리랑 리틀자연북스가 요즘 많이 찾는것 같아요..
좀 오래 보실꺼면 리틀자연북스가 맞으실것 같네요.

리틀자연북스가 세밀화로 되어 있구요.. 저절히 실사가 섞여 있어서
여자아이가 보기에 부담없으실꺼예요.
더욱이 놀이북형식으로 된책들도 있어서 태어날 아이까지 두 아이가 보기엔 딱 좋은 책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