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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두가지 루트를 생각해봤습니다.

1) 호치민(12/15 in)- 씨엠립 - 빡세 - 비엔티엔 - 방비엔 - 루앙프라방 - 치앙마이(1/22 out) - 오사카 - 한국
2) 호치민(12/15 in)- 씨엠립 - 방콕(12/26 out) - 발리(1/23out)- 오사카- 한국

차이점은 발리 또는라오스와 치앙마이 가는것인데요,
in, out 사이의 모든 이동수단은 버스로 이동계획입니다.

1) 호치민 - 씨엠립 : 약 $20
씨엠립 - 빡세: 약 $25 (약 200000낍)
빡세 - 비엔티엔 : 약 $21 (약 170000낍)
빡세에서 방비엔으로 바로 가는 버스가 있을 시, 바로 방비엔으로
비엔티엔 - 방비엔 : 약 $20
방비엔 - 루앙프라방 : 약 $20
루앙프라방 - 치앙마이 : 약 $37.8 (300000낍)

총 : 약 $124

2) 호치민 - 씨엡립 : 약 $20
씨엠립 - 방콕 : 약 $10

총 : 약 $30

대략 이미 갔다오신분들이 남겨주신 교통비를 본 것인데, 대략 이정도 하는것이 맞나요?

1번루트는 한번도 안가본 곳이고, 2번루트는 발리에 올해 초에 10일정도 있었는데 너무 좋아서 다시가게 되면,
안가봤던 롬복과 길리섬들을갈 생각인데 한정된 경비를 가지고 생활해야해서..
비행기값 포함해서 총 이동경비만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확인하고싶네요ㅠ

1), 2)에 적힌 이동경로 버스요금이 대략 이정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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