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둘 다 면허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3박4일이구요 꼭 가고 싶은 곳은 오키나와월드, 아메리칸빌리지, 슈리성, 츄라우미 수족관입니다.

둘째날는 버스투어로 만자모, 해양박공원, 나키진 성, 나고파인애플파크를 갈 거구요 잘 시티 나하에서 묵을거라 저녁때는 국제거리에서 놀다 들어가면 될 것 같아요 마지막 날은 체크아웃하고 면세점 쇼핑하다가 출국하면 될 것 같아서 다른 일정은 힘들 것 같구요

문제는 첫째날과 셋째날입니다
첫째날은 12시 45분에 오키나와에 도착하므로 호텔 가서 짐 맡기고간단히 배를 채우고 출발하면 2시쯤 되겠지요
첫째날 어차피 호텔에 짐 맡기러 가야하므로 모노레일을 이용하여 슈리성 등 나하 시내 관광하면 딱 좋긴 하겠지만
그럼 셋째날 오키나와 월드와 아메리칸빌리지를 다 봐야 하므로 힘들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1. 첫날 오키나와월드 /셋째날 슈리성 - 아메리칸빌리지
2. 첫날 아메리칸 빌리지 /셋째날 슈리성 - 오키나와월드 (혹은 거꾸로)
어떤게 좋을까요 상관없나요? 아니면 어느 한 군데를 포기하고 다른 곳을 갈까요?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 좋은 곳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추가 질문
1. 국제거리의 음식점이나 기념품가게, 술집등은 몇시까지 여나요?
2. 공항에 간단히 먹을 음식점이 있나요?
3. 짐을 호텔에 맡기지 않을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4. 다음주 화~금 여행인데 날씨가 어떨지 아직은 모르겠죠?;;
5. 이때 나키진 성 가면 벚꽃볼 수 있는건가요?

너무 질문이 많네요ㅠ 3박4일 너무 짧아서 그런 것 같아요ㅠ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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