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게스트하우스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가며 계획을 짜고 있는 1인 입니다;;;;
올 11월에 여행을 가려고 루트를 짜고 있는데 생각보다 어렵네요ㅜㅜ
약 30여일을 쪼개서 남미를 둘러보고 싶은데, 저와 제 일행이 즈어질;;체력이라- 많이 걱정도 됩니다만 일단 질러보려구요;;ㅎㅎ

생각보다 남미가 넓고 가볼 곳이 많아서 30일정도에 다보기는 넘 힘들겠네요 ㅎㅎ
일단 첨으로 루트를 짜보았는데
많은 지적질 좀 부탁드릴께요;

계획은 사진과 같은데 우유니 사막을 나와서 좀 방황을 하고 있어요~
어디를 보는게 좋은지 좀........알려주세요
그리고 산티아고를 일정에서 빼도 상관없을까요? 막상 빼자니 아쉽고ㅡ 볼게 많은가요?(만약 일정이 무리하다면.. 뺄수있습니다!!ㅎ)

꼭 가고 싶은 곳은 와라즈, 마추픽추, 티티카카호수, 우유니 소금사막, (토레스 델 파이네,) 모레노빙하, 이과수 폭포입니다.
친구와 얘기하며 이곳만은 반드시 가야한다고 다짐을 한거라. 그 외에 일정들은 너무 힘들게 소화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직딩이라 햇빛(?) 을 못보며 생활해서 일반인보다 저질몸일거라 생각하며;;;ㅎㅎㅎㅎ)

처음으로 짜보는 남미 루트인데...
경험자 분들의 많은 도움좀 부탁드릴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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