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엄마가 잘 놀아준다면 집에서 데리고있는게 좋은것같아요
전 내년에 둘째가 태어나는데 도저히 데리고있을 자신이없어 집앞유치원등록했어요 ㅠㅠ
한번 실패해서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니네요 ... 내년이라 해봐야 5세인데 제가 자신없어서요
한글도 4세초에 떼서 책도 줄줄읽고 만들기도 잘하고 글도쓸줄아는데 제가 걱정하는건 엄마밖에몰라요
친구들도 그닥 안좋아하고 그저 저랑노는게 좋다네요 그래서 내년에 최소 4개월보내보고 너무 싫어하면 저도 7세때 딱 1년만 보내고

저두 엄마가 데리고 있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 저두 지금 6살3살 형제 키우고 있는데 둘이 데리고 하루종일 있음 따라다니며 먹이고 씻기고 집치우고 놀아주고 밤이면 저두 완전 뻗어요 ㅋㅋ 완전 막노동 ^^ 둘이서 싸우고 저두 정말 지칠땐 내가 미쳤지 ㅎㅎ 유치원을 왜안보냈나 후회할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좋은점이 훨씬 많아요 시간여유가 많으니 책도 많이 읽고 큰애봐준다고 둘째는 학습적인건 완전방치수준인데 잘따라오네요 이제 내년7세라서 학교가기전 단체생활은

저희아이는 아직 생일을 안지난 5세남자아이인데요.. 6월부터 놀이학교 보냈어요.. 저희아이는 개월도 늦은데다가 말도 잘못하고 형제도 없어서 보냈는데 생각보다 적응도 잘하고 배워오는것도 많아서 3월부터 보낼껄~ 하고 생각했답니다... 님의 아이의 경우 다른친구들이 귀찮게 하는걸 싫어하는것 같은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자유시간이 좀 많은거 같더라구요.. 근데 놀이학교의 경우 시간표가 꽉짜여있어서 항상 선생님이 보고 계시고 뭔가를 해야해서 친구들이 귀찮게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