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5일 여행 입니다. 패스와 일정이 이대로 좋을런지요?
돌삥
최대한 많이보고 최대한 아끼고 하기 보단,
느긋하게 먹을거 먹고 천천히 돌아다니면서 여행 할 계획입니다.
상당히 느슨하게 한번 버스타고 내리면 밤까지 그 근처만 돌아다니면 좋겠다- 싶게 짰습니다.
호텔은 한곳만 잡고, 텐진 근처 혹은, 나카스 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1일(일요일) - 배로 이동(10시 도착) - 체크인 - 아크로스,쿠시다 신사, 도초지, 스미요시 신사 - 나카스 포장마차
스미요시는 첫째주 일요일 쉰다고 들었습니다. 문 안열면 다음날로 변경br /2일 - 다자이후 텐만구, 규슈 국립 박물관 주변 관광
3일 - 아사히 맥주 공장 - 후쿠오카 성터,오호리공원 - 후쿠오카시 박물관, 세이부 가스 뮤지엄, 모모치 해변공원 - 후쿠오카 타워(야경)
4일 - 노코노시마섬 - 아카고 신사(야경)
5일 - 숙소 주변 쇼핑 - 귀국(14시 출발)
1일째 에는 항구에서 나카스 혹은 텐진(숙소)으로 이동을 하면 체크인 이후로는 도보로만 이동할 생각이고,
2일째 다자이후는 관광권으로 해결 하면 되고
3일째 숙소-맥주공장-후쿠오카성터-후쿠오카타워-숙소 순으로 이동을 해야하는데, 1일권이 나을지 그냥 현금이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4일째 숙소- 메이노하마 선착장-노코노시마-메이노하마-아타고신사-숙소 순 이동입니다. 중간 들르는 곳이 없어 현금승차가 유리할거 같습니다만, 2월 초에 노코노시마 섬에 볼만한게 있을까요? 4월 전까진 천엔하던 요금이 오백엔이더라고요.
그리고 딴에 여기저기 좋을거같다고 넣어보긴 했는데,
넣은 곳 중 정말 여긴 아니다 싶은곳이나,
여긴 이렇게 좋은데 왜 안넣었느냐 하는 곳도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요약을 해보면,
3일째의 이동은 버스로 4번 이동을 하게 될 듯 한데, 1일권이 유리할까요 현금이 유리할까요?
4일째 노코노시마는 겨울인데 가면 좋을까요?
후쿠오카에서 여긴 꼭 가봐야 하는곳이 더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