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2013년 2월 졸업하고5월에 처음 정규직 신입으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원하던 직무가 아니여서 3개월 뒤 퇴사하고 학교 조교로 근무하다 이번주 관두게 되었습니다.
교수님과의 마찰도 있었고 요즘 이력서를 내면서 면접을 보게 되고 일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되어
그만두게 되었습니다.지금까지 인사팀을 목표로 이력서를 내고 있었지만 인사팀의 티오는 많지 않고 면접을 불러주는 곳도 없었습니다.
그러다 방향을 살짝돌려 노무법인에 이력서를 내게 되고 면접을 보아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당장 다음주 월요일 출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토요일 격주출근에 연봉을 물어보니 정확한 금액은 알려주지 않습니다. 대략 세후 1800정도 된다고만 말합니다.출근을 포기하고 이대로 이력서를 쓰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출근을 하면서 경력을 쌓아 이직하는게 좋을까요?저의 스펙은
수도권 4년제 국어국문학과 / 사회복지학과 복수전공
학점은 4점초반
자격증은 컴활 2급, 한국어교원자격증 3급, 사회복지사 2급
모바일홈페이지 회사 정규직 3개월 / 학교 행정조교 3개월
증권회사 인사팀 아르바이트경력 3개월/ 그외 학원사무보조 아르바이트 경험 6개월
학보사 기자활동 2년
사회복지실습 3번
사회봉사활동 120시간 이렇게 있습니다.
토익점수는 한달정도 학원을 다니며 시험을 보았지만 500점대 이상 오르지 않더라구요 ㅠㅠ
혼자 독학을 해서 두세번정도 더 보아도 점수가 오르지 않아 지금은 잠시 손 놓았습니다...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대로 이력서만 쓰고 있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노무법인이라도 출근을 하는게 좋을까요?
공백이 많고 그동안 제대로 해온게 없어서 두렵습니다...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