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무것도없이 사회에 나와보니 그저 막막하네요..

너무 움츠려 계신것 같아요ㅜㅜ 자신감을 가집시다ㅋㅋㅋ 나이도 어리시고 충분히 승산있어요

제가 그래요..항상 지시받으면서하다가 스스로 뭘 하려하니..ㅜㅠ그래도 젊으니까 포기하지않고 힘내봐야죠!

저는 운동할때 코치 감독이 시키는대로만 하고 살아서그런지 혼자 뭘 하려고해도 굉장히 어색하고 힘들었어요.
포기는 운명이 아니라 선택이래요. 절대 힘들다고 포기하지마세요. 그러면 낙오자되는거예요. 화이팅!!!

ㅠㅠ아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갑자기 다쳐서 그만두고 허황생활 보내고 어디하나 자라못잡고 그러고 있었거듬요ㅠㅠ..우선 돈좀모으고 컴퓨터 자격증을 따든 뭘하든 해야하겟어요

저도 10년동안 체육고출신 운동선수 였어요. 다쳐서 운동을 그만뒀지만 25살에 공부를 시작해서 자격증도 따고 영어공부도 열심히해서 대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운동선수가 운동그만 두고 체육쪽으로 설 자리가 좁은건 사실이지만. 공부하고 자격증따면 운동선수출신에 이정도로 열심히 했다 라고 어필할수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운동한거에 비해 공부해보면 쉬워요. 운동한것처럼 근성을 가지고 공부를 하면 금방 금방 자리 잡을수 있을거예요. 오히려 운동선수들이 머리가 엄

눈앞이 그저 깜깜합니다ㅜㅜ

어떤일을하고싶어하시는지~~
잘 생각해보세여 ㅠ 분명 먼가 하고싶ㅇㅓ하는 짐ㄱ무가있으실거에여

특출나게 뭘 잘하는지도 모르겟고..어디 면접볼 엄두도 안나네요 무엇보다 금전적인 여유가없으니..너무 압박이되고

25살 넘기전에 진로 계획 잡고 도전해보세요 아니면 운동 해왔던걸 살려서 다른곳에 취업하시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