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수다님, 하늘님임님 상세하게 답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그래도 또 궁금한게 생기네요. ㅎㅎ
3번 질문 수정이요~ 평소 공복이 아니고요, 금식 후 병원에서 포도당먹고 난 다음에 하는 걸 물어보려고 했는데..
5번 재질문드려요. 늘 탄수화물을 제한하려는게 아닌데요. 가끔씩 특별한 음식을 먹고싶을 때가 있잖아요. 그럴때 너무 적게 먹어도 안 좋다고 하고 너무 많이 먹으면 혈당이 오르니까 늘 고민을 하시거든요.
6번 질문 재질문드려요. 점

5)예전에도 올라왔던 글인데.. 당질제한식... 이런 방법이 나올정도록 탄수화물을 당뇨인한테는 적이자 동지입니다. 일반적으로 처방받은 열량의 50%정도를 탄수화물로 섭취하라고 합니다.. 보통 밥 1공기정도 일겁니다.

3) 추가 : 공복은 측정하는 것은 2형인 경우 거의 비슷하게 공복은 보입니다. 식후는 팍팍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공복은 +-10 정도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공복을 중요시 여기는 것 같습니다.
4) 크림빵 : 양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가능한 피하심이 좋을겁니다.. 딸기, 우유, 토마토 등으로 드심이

그리고 혈당 검사는... 공복-조식후-중식전-중식후-석식전-석식후-취침전... 이렇게 7번 하는게... 정석이기는 한데.. 하루 이틀이지... 스트립가격 부담이 넘 돼서리... 어느정도 7회 측정 하시다... 일정한 패턴이 생기시면... 중식전,석식전이나... 조식후 중식후 석식후를.. 빼시든가... 하시면 될거 같네요...

4)간식으로 크림빵... 어느정도의 크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썩 그렇게 좋은 간식은 아닌거 같습니다... 혈당이 80이하 였다면 모르겠지만.. 그정도의 혈당에서는 우유같이... 혈당을 확 올리지 않는 음식을 섭취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5)당연 탄수화물 영향을 1순위로 받아요... 탄수화물 필수 섭취는 나이/성별/키/몸무게에 따라서 다르니.. 찾으셔야 돼구요... 칼국수 같은건.. 잡곡보다 혈당을 더 많이 오르기도 하고.. 더 빨리 올리기도 합니다.

1)밥술뜨기 전에 하시면 됩니다.. 30분전에 해도 상관은 없구요.. 큰 시간 차이는 아니니..
2)말그대로 취침전.... 이불에 들어가기전에 하시면 돼요.. 편하게..
3)공복을 젤 중요하게 여기는건... 갠적인 생각으로는... 깨어있을때는 고혈당이든 저혈당이든 거기에 맞게 대처를 할수 있지만.. 취침중일때는 그게 안돼니까... 만약 자다가 저혈당이라면.. 악몽을 꾼다든지.. 땀을 흘린다든지.. 자각 증상으로 잠에서 깬다고는 하는데.. 아닌때도 있거든